[미디어고양파주] 고양자치발전시민연합(이하 고시연)은 오는 11월 26일(월) 오후 3시 30분 일산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창립대회를 갖는다.

‘고양자치발전시민연합’은 고양시에서 활동하는 보수시민단체들의 연합으로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보수시민후보 출마를 저울질했던 신기식 목사와 경기도의원 출신 나진택 목사 등이 주측으로 알려지고 있다.

고시연 관계자는 “이번 창립대회를 통하여 고양시 보수결집의 신호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고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