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혁신적인 청년창업자 양성을 위한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북부지부 주관 ‘경기북부 청년창업사관학교’가 파주에 신설돼 지난 15일 개소식이 열렸다.

경기북부 청년창업사관학교는 금촌역 인근 MH타워 11층에 위치하며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창업자를 위해 개발자금, 창업공간, 창업교육, 전담코칭, 연계지원 등을 통해 사업화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1년 과정으로 운영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청년창업사관학교가 파주에 문을 연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파주시도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중소기업진흥공단가 경기북부지역 청년 창업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의 070-424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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