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경기도와 경기북서부FTA활용지원센터(이하 경기북서부FTA센터)는 내년 2월 홍콩 홍콩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9 홍콩 로하스 엑스포(LOHAS EXPO 2019)’에 참가할 업체를 이번달 19일까지 모집한다.
2019년 8회를 맞이하는 홍콩 로하스 엑스포는 전세계 30여국 5천여명의 로하스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화교권내 최대 로하스 박람회이다. 로하스(LOHAS)란 ‘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의 줄임말이며, 자신의 건강 뿐만 아니라 환경과 지속가능성까지 생각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말한다.
경기도는 참가한 중소기업의 원활한 수출상담을 위해 부스 임차료, 장치비, 등록비는 50%, 전시물품 운송료(1CBM-지정운송사), 1기업 1통역원, 현지 버스대절은 100%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가능 품목은 ▲로하스 헬스케어 – 천연 및 유기농 음/식료품, 유아식품, 천연/유기농 화장품 및 제품, 영양식품, 건강기능식품, 천연치료제 등 ▲로하스 라이프스타일 – 친환경 생활제품, 친환경 가구 및 식기류, 에너지 절약 가전제품, 친환경 청소용품 및 의류, 전기 및 하이브리드 운송수단 및 전기/전자제품 ▲채식주의자 전용 식품 및 음료 – 채식자용 음료, 비스켓, 스낵, 빵류, 견과류 및 식물, 허브제품, 향신료, 오일, 차(커피), 치즈, 우유 및 유가공품, 과일, 면류(라면), 꿀, 초콜렛 등이 있다.
신청방법은 11월 19일까지 이지비즈시스템 (www.egbiz.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경기FTA센터는 신청업체 중 로하스 관련 기업 10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문의는 경기FTA활용지원센터 김오주 원산지관리사(031-995-7482, kuoj@gsmba.kr)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