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CEO리더스 최고과정 총동문회가 지난 3일 체육대회를 열고 동문간 답합을 다졌다.
경기북부 CEO리더스 최고과정 총동문회가 지난 3일 체육대회를 열고 동문간 답합을 다졌다.

[미디어고양파주] 경기북부 CEO리더스 최고과정 총동문회(이하 CEO리더스 총동문회, 회장 최국진)가 지난 3일 일산서구 신일비즈니스고등학교 강당에서 체육대회를 열고 단합을 다졌다.

CEO리더스 총동문회는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가 운영하는 CEO리더스 최고과정을 거친 경제인들이 모인 단체다. 해당 교육과정은 2015년 시작되어 현재 200여명의 경제인들이 거쳐갔다. 고양시 뿐만 아니라 경기북부권 경제인들이 참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국진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국진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체육대회는 동문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군과 홍군으로 나뉘어 림보경기, 황소씨름, 2인3각 등 다양한 체육활동이 2시간여 이어졌다.

행사를 주관한 최국진 회장은 “국내외 경기가 좋지 않은 가운데 기업인들의 마음 또한 편치 않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하지만 남북관계 개선으로 경제인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주어질 것 같다. 그 날까지 경제인들이 서로 단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나서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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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중인 리더스 총동문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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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중인 리더스 총동문회원들.

 

게임 중인 리더스 총동문회원들
게임 중인 리더스 총동문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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