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가 후원하고 (사)한국예총 파주지회가 주관하는 ‘제20회 파주예술제’가 오는 11월 7일부터 20일까지 운정행복센터, 문산행복센터 등에서 개최된다.

파주예술제에서는 파주예총 9개 협회(문인·미술·연극·음악·국악·사진작가·무용·연예예술인·영화)의 예술인들이 준비한 공연과 전시, 경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이달 8일 솔가람아트홀에서 파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오후 7시30분)을 시작으로 ▲樂(락)! 樂(락)! 樂(락)! 콘서트(9일 오후7시30분 솔가람아트홀) ▲뮤지컬 ‘세프’(13일 오후7시30분 문산행복센터) ▲춤의 향연속으로(14일 오후7시30분 운정행복센터) ▲판놀음 ‘방촌전’(15일 오후7시30분 운정행복센터) ▲시화전(7~15일 운정행복센터) ▲사진전(9~13일 교하아트센터) ▲미술 전시회(14~20일 교하아트센터) 등 풍성한 공연과 전시가 마련된다.

파주시와 예총 관계자는 더욱 풍성해진 콘텐츠로 다양한 예술 장르를 만끽할 수 있는 이번 파주예술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 홈페이지(http://paju.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파주예총 사무국(031-944-339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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