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는 9월 24일~25일, 2일간 9사단 포병연대에서 고양시 관내 화수초등학교 5학년 학생 160명을 상대로 "청소년 병영체험"을 실시하였다.

9사단 포병연대에서 병영체험 중인 화수초등학생들
9사단 포병연대에서 병영체험 중인 화수초등학생들

병영체험에는 최병호 지회장, 정라옥 여성회장 등과 회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참여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자총 관계자는 “요즘 남·북한 관계가 서로 활발하게 교류하고 평화적이긴 하지만, 강한 국방력과 시민들의 안보에 대한 의식이 확고해야 평화가 올 수 있다는 것이 체험 현장의 분위기였다”면서, “열성적이고 아낌없이 지원해준 9사단 포병연대와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하였다.

병영체험 모습
병영체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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