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한국쌀가공식품협회에서 주관하는 우리쌀가공식품전통주 한마당 대축제에서 칠갑농산(대표 이영주)의 대표제품 ‘똑쌀떡국’이 장려상으로 선정됐다.

2018 우리쌀가공식품전통주 한마당 대축제는 이달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개최되며, 국내 쌀가공식품 업체 76곳과 농협경제지주 관계자 및 한국쌀가공식품협회 관계자들이 모이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전 제품 품평회를 통해 주식,전통주,기호식 3가지 분야별 맛ㆍ품질 ㆍ상품성을 갖춘 제품을 선정하고 25일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은 출품작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디자인상으로 나눠 시상을 진행했다.

장려상으로 선정된 칠갑농산 대표제품 ‘똑쌀떡국’은 우리 쌀로 만든 간편식 떡국으로 뜨거운 물을 부어 3분이면 조리되는 간편성과 집에서 끓여 먹는 떡국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우리쌀 99%로 만든 이 제품은 부드러운 쌀떡으로 만들어 떡이 퍼지지 않는 특수공법을 적용해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이틀간 진행되는 행사기간 동안 칠갑농산 홍보부스에서는 칠갑농산의 대표 제품인 똑쌀떡국, 우리쌀국수 등의 시식 행사와 대표 간편식 제품들을 특별할인가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칠갑농산 관계자는 “국내 쌀 가공제품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행사가 될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우수한 국내 쌀 가공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고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