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주민화합 예술축제 ‘제4회 고양국제무용제’가 고양안무가협회(회장 임미경)의 주최로 지난 29일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2회 공연 모두 만석을 채우며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제4회 고양국제무용제는 일본, 이스라엘, 대만, 독일 등의 4개국의 아티스트들이 함께했다. 이들의 작품은 전 세계에서 인정받은 수준 높은 작품으로서 4개국의 전혀 다른 개성과 작품을 선보였다.

임미경 고양안무가협회장은 “고양국제무용제는 고양시민들에게 국내외의 수준높은 현대무용공연의 향휴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시민이 직접 만든 축제라는 자부심과 함께 시민문화복지의 자발적 실현이라는 성과를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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