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코리아 세일페스타가 오는 10월 6일까지 그랜드백화점 일산점(점장 유영환)에서 열린다. 전관에서 구매만 해도 따끈한 커피 1잔의 여유를 선물하며 27일부터 시작된 이번 '코리아세일 패션 페스타' 축제는 1층 정문 행사부터 눈에 뜨인다.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아침에 기온이 제법 쌀쌀한 요즘 아웃도어 명품인 '레드페이스'가 최대 80%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티셔츠와 재킷이 각각 2만원 대다. 5층에서는 프로스펙스 가을 이월 상품전이 진행된다. 최대 80%가 할인되어 바람막이와 운동화를 2만 원 대에 판매한다.

중장년층 여성 사이에서 인기인 여성 정장 브랜드 '벨라디터치'도 가을 이월 상품에 한해 70% 할인을 진행한다. 평소 고가로 구입을 망설였다면 이번 기회를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구스패딩과 트렌치코트, 모직코트가 각각 15만 원대에서 2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8츨 이벤트 홀에서는 침구 특가전도 진행된다. 퀸사이즈의 이불과 베개커버 2P, 카페트 세트가 19만8천 원이다. 가구의 명가 시몬스에서 론칭한 침구 '클푸'는 전 품목 20~50% 할인으로 구스차렵이 29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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