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9월 6일 화전역 광장에서 '제7회 화전동 알록달록 벽화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화전동 벽화페스티벌은 화전동 골목골목의 벽화를 알리고 개발제한과 문화소외 지역에 소통과 활력을 주고자 주민들이 뜻을 모아 시작됐다.

공연에는 화전동 어린이집 원아들의 앙증맞은 율동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항공대 동아리팀(줄울림, 올뮤) 공연을 선보이고 유명가수와 연주자들이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이날 행사장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정재호 국회의원, 민경선 경기도의원, 송규근 시의원과 김한모 신도농협조합장 등이 참여하여 화전동 주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화전동 어린이집 원아들이 줄넘기 공연을 하고 있다.
화전동 어린이집 원아들이 줄넘기 공연을 하고 있다.
한국항공대 줄울림 동아리가 공연을 하고 있다.
한국항공대 줄울림 동아리가 공연을 하고 있다.
한국항공대 올뮤 동아리가 공연을 하고 있다.
한국항공대 올뮤 동아리가 공연을 하고 있다.
탑스틱 난타팀이 공연을 하고 있다.
탑스틱 난타팀이 공연을 하고 있다.
어린이가 페이스페인팅을 받고 있다.
어린이가 페이스페인팅을 받고 있다.
화전동 주민자치위원들이 식사를 준비하고 있다.
화전동 주민자치위원들이 식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재준 고양시장이 어르신이 주는 술잔을 받고 있다.
이재준 고양시장이 어르신이 주는 술잔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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