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한양능력개발원(대표 정승원) 수강생의 자격시험 합격률은 명불허전이다. 우수한 교수진과 차별화된 수업방식은 경기북부권 최상급이라는 평가다. 수강생의 자격증 취득이 곧바로 취업으로 이어져 이를 입증하고 있다.

‘쾌적한 교육 공간과 짜임새 있는 커리큘럼과 수준 높은 교수진’. 수강생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사항이다. 개발원 커뮤니티에는 진로문제로 방황하던 시기에 희망을 선물한 한양능력개발원에 감사한다는 우정기 교수의 세무·회계 과정에 대한 수강생들의 글을 공유한다.

가장 눈에 띄는 수기는 가장 긴 글을 게재한 주부 오*원(37세)이다. 그녀는 출산과 육아로 4년의 경력단절 상태였지만 세무회계 과정 수강 후 한국세무사회 국가공인자격시험에서 전산회계 1급·전산세무 2급 시험에서 각각 100점과 83점으로 모두 통과했다. 곧이어 취업에도 성공했다. 수업은 5월 15일부터 8월 3일까지 56일, 222시간이었다.

사진=pixabay
사진=pixabay

수기① 오*원 훈련생

“회계·세무 필요하지만 어려운 길이었습니다. 수강을 결정하기도 쉽지 않았지만 막상 교육을 받아보니 생각보다 어렵고 과정이 길어 중도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따뜻한 우정기 교수님의 격려가 제게는 큰 힘이 됐습니다. 어쩌면 그 격려 때문인지 그 험한 길을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몇 해 전에 다른 훈련기관에서 세무·회계 과정을 수강했었어요. 그때는 너무 어렵고 이해가 안 되었던 부분을 우 교수님은 자세하고 꼼꼼히 제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해 주셨어요. 기초부터 탄탄히 다져 주셨어요. 자신감이 백배 상승했죠. 이러한 교육을 받다 보니 시험 결과 회계 점수는 100점 만점을 받았어요. 정말이지 한양능력개발원 교직원 분들과 우 교수님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만약 회계와 세무 교육에 관심 있다면 한양능력개발원의 회계세무 과정과 우 교수님 수업을 강력 추천합니다”

오*원 훈련생의 합격 발표 페이지 캡처 이미지
오*원 훈련생이 공개한 합격 발표 페이지 캡처 이미지

수기② 최*영 훈련생

“정말 어렵고 긴 과정을 왜 시작했나. 후회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우정기 교수님의 격려와 훈련생들의 상호 격려와 독려로 끝까지 수료할 수 있었죠. 더욱이 시험에서 좋은 결과도 얻어 제 자신이 대견하고 뿌듯합니다”

수기③ 김*영 훈련생

“내가 수강하는 기간 남편도 야간에 필요한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우리 부부 모두에게 도전과 성취라는 값진 열매를 얻은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오전에 세무회계 구직자 과정을 남편은 야간에 근로자 과정을 수강했어요. 수업 초기에 과정은 너무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중도에 수시로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눈물을 꿀꺽꿀꺽 삼키는 날도 있었는데 그때는 야속했던 교수님이 시험 당일 시험장을 방문해 격려해주실 때 서운했던 마음은 사라지고 감동의 눈물이 핑 돌았었어요.

시험이 끝난 후 아주 쉬운 문제가 혼동되어 교수님께 질문했는데 이런 저를 보시며 안타까워하시던 교수님 얼굴이 생각나네요. 그런 제가 회계 1급과 세무 2급 모두 합격했답니다. 더욱이 저희 부부 모두 합격해서 대박 났죠. 저희 집안에 경사가 난 거죠. 교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교수님께서는 수강생들에게 지각도 결석도 할 수 없는 마술을 걸어 놓으셨나 봐요. 훈련생 서로가 서로에게 폐가 될 수 없게 서로를 위로하며 지나온 과정이 고3 대입 공부 시절보다 더 뜨거웠었습니다”

수기④ 장*정 훈련생

“저희 수강 동기들 회계 1급은 합격률이 80%를 훌쩍 넘겼는데 세무 2급은 조금 밑돌았습니다. 제가 그 장본인으로 세무 2급 시험에서 실수로 엉뚱한 결과를 받아 교수님께 너무 죄송하네요. 제 스스로에게 화도 났지만, 다음 시험일인 10월 6일에는 실수를 줄이고 차분히 시험에 임해 무더웠던 여름철 고생을 합격으로 수확해 보겠습니다”

저작권자 © 고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