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턱선의 날렵함이 사라지고 팔자 주름이 깊어지는 현상은 피부 노화의 징후다. 그러면서 페이스 라인은 계란형에서 사각형으로 변한다. 다소 뭉툭한 턱선과 함께 날렵한 이미지는 사라진다. 다소 후덕한 얼굴형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한정숙 미엔지코스메틱 대표는 이러한 피부 노화를 늦추는 평소의 피부 탄력 강화 관리를 강조한다. 여름철 지친 피부를 관리하며 칼바람 겨울을 미리 준비하는 일상 속 건강한 피부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피부 속 수분 관리가 가장 중요

노화의 주범은 피부 건조다. 나이가 들면서 재생능력이 떨어져 각질이 피부에 남게 된다. 그러면서 피부는 점점 두꺼워지면서 수분 보유력이 저하된다. 당연히 피부는 거칠어지고 윤기도 잃는다. 더 슬픈 일은 색소침착과 트러블 자욱의 화복도 더디게 된다.

여름철 무더운 날씨와 냉방 등의 건조한 환경에 빼앗기는 피부 속 수분을 강력하게 보충해주고 부드러운 피부결을 만들어주는 수분 팩을 만들어 빈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해 정기적으로 사용하면 좋다. 팩은 영양 혹은 수분크림에 페이스 오일이나 올리브 오일을 섞는다. 이를 얼글 전체에 바르고 5분 정도 랩으로 두른 후 떼어네 미온수로 헹구면 된다.

사진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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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탄력 강화 마사지 습관 유효

특히 갱년기 전후 50대는 호르몬이 변화로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모공 크기가 커지면서 주름이 더욱 짙어진다. 보다 적극적인 리프팅이 필요하다. 억지로 노화의 징후를 개선하려고 급급하기 보다는 사계적 리프팅 마사지 습관이 도움이 된다.

간단한 도구를 이용해 페이스 리프팅, 부기 완화 등은 물론 얼굴 근육을 자극해 얼굴 턱선을 V라인으로 만들어준다. 우선 양쪽 귀 뒤의 림프선을 따라 손으로 압박해준다. 차갑게 해 둔 타월을 사용해 턱 선에서 귀, 턱 선에서 광대까지 감싸서 위쪽으로 당겨준다. 전문 피부관리 센터에서의 관리 방법인데 전문 기구나 제품 없이 가정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다.

30여 년 개인 맞춤형 피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온 한정숙 미엔지코스메틱 대표는 백석동에 피부관리 직영점을 운영 중이다. 피부 관리과 오랜 현장 경험으로 산산 줄기세포 배양 닥터 킴스 화장품을 개발해 동남아 진출을 앞두고 있다. 안티에이징 노하우로 미엔지코스메틱을 방문한다면 현실적이면서도 실용적인 해답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문의 031-916-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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