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국립암센터 경기북부금연지원센 업무협약식 (좌측부터 김인배 고경련 사무국장, 서홍관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장, 유준식 고경련 부회장, 최국진 경기북부 CEO 리더스 총동문회장)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국립암센터 경기북부금연지원센 업무협약식 (좌측부터 김인배 고경련 사무국장, 서홍관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장, 유준식 고경련 수석부회장, 최국진 경기북부 CEO 리더스 총동문회장)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회장 이상헌, 이하 고경련)와 국립암센터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센터장 서홍관)는 8월 27일 국립암센터에서 고양시기업경제인의 건강증진 및 금연실천 독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유준식 고경련 부회장, 서홍관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장, 최국진 경기북부 CEO 리더스 총동문회장, 김인배 고경련 사무국장 등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는 고양시 기업인들의 경기북부지원센터 금연캠프 참가를 적극 홍보 지원하며 국립암센터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에서는 중증·고도흡연자를 대상으로 평일 4박 5일 혹은 주말 1박 2일 전문 금연치료 코스, 집중심리상담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국립암센터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의 4박 5일 금연캠프는 20년 이상 담배를 피우고, 2회 이상 금연실패를 경험했지만 금연의지가 높은 흡연자를 대상으로 ▲건강상태 평가(건강검진, 약물치료) ▲집중 심리상담 ▲맞춤형 운동처방 ▲영양 삼당 ▲스트레스 관리 등을 진행한다.

서홍관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장은 ”300인 이하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직원 중에 흡연자가 있으면 직접 방문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면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금연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br>내빈들이 업무협약이 끝나고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br>서홍관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장이 금연캠프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있다.
서홍관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장이 금연캠프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있다.
서홍관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장과 유준식 고경련 부회장이 악수를 하며 업무협약식을 마무리 했다.
서홍관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장과 유준식 고경련 부회장이 악수를 하며 업무협약식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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