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고양이신문>이 남다른 포스의 고양이 사연을 소개했다. 이름은 '기즈모' 영화 <그렘린>에서 따왔다고 한다. 신촌에 있는 맥주전문 바(BAR) '피망과 토마토'에 가면 기즈모를 찾아볼 수 있다. 기즈모는 폴드 유전자가 있어 유전병으로 다리를 조금씩 절고 있는데 최근에는 영양제를 잘 먹어서 상당부분 호전됐다고 한다. 처음에는 사람을 잘 따랐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를 좋하한다고. 식탐이 많고 가리는 음식이 없어 사랑을 받고 있다. 

기즈모의 포스는 장안이 아니다.
기즈모의 포스는 장난이 아니다. (사진 = 고양이뉴스)

 

 

 

저작권자 © 고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