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8월 19일 파주 출판단지 지혜의 숲에서 열린 ‘DMZ 2.0 음악과 대화’ 행사에 참석하여 공연을 관람하고, 참석자들과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대화를 나누고 있는 이재정 교육감 (사진 = 경기도교육청)
'DMZ 2.0 음악과 대화'에 참석하여 참석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이재정 교육감 (사진 = 경기도교육청)

경기도문화의전당과 출판도시문화재단이 파주 출판단지 ‘지혜의 숲’에서 8월 18일~19일 양일간 2018 <DMZ 2.0 음악과 대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분단에서 통일로(From Divided Past To Unified Tomorrow)’라는 주제로 통일을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하고, 소통과 공감의 콘서트를 열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DMZ 2.0 음악과 대화> 담당자는 “서로 다른 생각, 문화, 예술의 세계가 소통하고 이해하는 축제를 만들어 ‘다름을 받아들이는’ 장(場)을 마련해 관객들을 참여시키고 싶었다”고 전했다.

대화 중인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사진 = 경기도교육청)
중앙에서 대화 중인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사진 = 경기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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