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월) 16시, 목암초등학교에서 덕양지구 초·중·고등학생들의 예술동아리 한마당을 시작으로, ‘고양 마을축제 학생 예술동아리 한마당’ 막이 올랐다.10월 31일(월) ~ 11월 2일(수)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이틀 동안 연이어 계속된다. 11월 1일(화) 16시에는 경기영상과학고에서 일산서지구 초·중·고등학생들의 예술동아리 한마당이, 11월 2일(수) 16시에는 정발중학교에서 일산동지구 초·중·고등학생들의 예술동아리 한마당이 펼쳐진다.3일 동안 세 지구로 나눠 펼쳐지는 학생예술동아리 한마당은 학생들이 학교 교육활동과 동
‘제7회 청년드림 job 콘서트’ 일자리박람회가 지난 10월 28일(금) 킨텍스 6홀에서 대기업, 55개의 중견 강소기업, 청년구직자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청년일자리 박람회는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청년실업의 해법을 찾고자 2014년부터 꾸준히 개최해왔다.현재까지 총 367개사가 참여하고 47,220여 명의 청년이 다녀간 청년일자리박람회는 고양시와 동아일보청년드림센터, 제1군단, 경기도, 고용노동부고양지청,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이 공동 주최하고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가 후원했다.이번 박람회는 ▲현장채용존 ▲대기업 공채상담
일산서구 일산동 1053번지(후곡성당 옆) 부지에 청소년을 위한 교육·문화·복지 공간이 생긴다. 지난 5월 고양시는 총 사업비 90억 원을 투입해 다음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청소년시설 건립에 착공, 현재 건축골조 공사를 진행 중이다.일산서구 청소년수련관은 지하2층~지상5층, 연면적 3,381㎡ 규모로 수련관 내부에는 사무실, 북카페, 댄스연습실, 교육실, 세미나실, 동아리실, 음악연습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아동청소년과 담당자는 “청소년들의 복지증진, 직업체험 등을 위한 다양한 문화시설과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꿈과 희
“음악을 좋아하는 친구들끼리 밴드를 만들어 공연을 했는데 홍보대사로 위촉받으니 그간의 활동이 인정받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김효지(일산국제컨벤션고1)학생 미니 인터뷰中 고양시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10월 28일(금) ‘가와지볍씨 청소년 홍보대사 위촉식’이 있었다. ‘가와지볍씨’는 1991년 6월, 일산신도시 개발이 한창이던 일산 대화동 가와지 마을에서 발굴된 볍씨로 5,000년 전 신석기 시대 한강 하류의 고양 땅에 정착한 조상들이 벼농사를 지어 새로운 문명을 꽃피웠던 한반도
고양시 공, 사립유치원 경력교사를 대상으로 10월 26일(수) 서오릉 문화탐방연수를 실시했다. 서오릉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신도동에 있는 조선시대 5개를 합한 능호로 고양시의 문화재이다. 서오릉 문화해설과 함께 서오릉을 탐방한 유치원 교사들은 "고양시 문화재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 유치원의 시민교육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신진미술인 발굴을 위해 ‘제 15회 고양국제현대 미술제’가 막을 올렸다. 사)한국미술협회 고양지부 주관으로 호수공원 꽃전시관에서 고양행주미술 공예·디자인, 고양행주 서예·문인화대전과 함께 10월 26일(수)까지 열린다.1· 2차 심사를 거쳐 출품된 수상작을 포함해 지역미술작가, 해외작가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개인전 34개 부스, 특별전(올해의 작가상) 1개 부스, 갤러리 초대 3개 부스, 초대작가 12개 부스, 단체전 19개 부스, 교류전 2개 부스 등 65개의 부스에서 회화, 서예, 조각, 공예 등 총 900여점
마두청소년수련관에는 청소년 사람책 ‘젤리뻐’가 있다. ‘젤리뻐’는 젤리처럼 말랑말랑한 이야기’와 ‘네가 제일 예쁘다’는 2가지의 뜻을 가진 인문학교실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이 강연자가 돼 청중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마두청소년수련관과 사람도서관 ‘리드미’가 함께 진행하는 ‘젤리뻐’는 지난 10월 22일(토) 청소년수련관 1층 북카페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수련관 소속 청소년자치동아리 회원 4명이 자신들의
일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귀한동포 짜짜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봉사참여자들이 힐링 나들이를 다녀왔다. 봉사활동 참여자 16명과 자원봉사자 2명이 화창한 날씨 가운데 가을을 만끽하러 포천 허브아일랜드와 산사원으로 출발했다. 복지관을 출발해 1시간 30여분 후에 도착한 허브아일랜드에서는 파릇파릇 알~싸한 허브향을 느낄 수 있었다. 점심식사 후 도착한 산사원에서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술 빚는 과정을 볼 수 있었다. “옛날에는 저렇게 술을 빚어 먹었는데... ”커다란 술 항아리들이 늘어선 산사정원을 관람하던 봉사단
‘2016 행복교육박람회’가 10월 20일(목)~10월 22일(토) 대화동에 위치한 킨텍스(KINTEX) 제 2전시장에서 열렸다. 유·초·중·고·대학·공공·민간기관까지 총 855개 기관이 참가한 이번 박람회는 우리 교육의 경쟁력과 미래비전을 확인할 수 있는 대규모 축제 한마당으로 펼쳐졌다. '꿈을 찾아 떠나는 행복교육 여행'이란 주제로 열린 행복교육박람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 KBS, 울산시교육청이 공동 주관했다. 행복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각 학교와 기관이 지
‘제 3회 그린데이’ 가 10월 23일(일) 원마운트(일산서구. 대화동) 이벤트광장에서 열렸다. 그린데이는 ‘하나가 되는 고양청소년 문화한마당’ 축제로, 고사모(고양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가 주최하고 고양시 고등학교학생회장연합회가 주관한다. 고양시 학교 동아리 학생들이 중심이 돼 꾸며진 이번 축제는 볼거리 즐길 거리로 다양했다.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각 학교 동아리간의 원활한 교류를 위해 만들어졌다는 이번 축제의 장은 열정 그 자체였다. 춤과 노래, 뜨거운 열기로 무대를 가득 채운 축제의 현장 속으로 다함께 떠나보자!
일산동구 장항습지에 조성된 친환경 논습지에서는 가을걷이가 한창이다. 10월 20일(목), 가을걷이 현장에는 고양시민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벼 베기, 홀태를 이용한 이삭 털기, 새끼 꼬기 등 벼농사와 관련된 체험과 논 주변 곤충관찰 교육이 실시됐다. 생물의 다양성 확보와 습지의 건강성 회복을 위해 고양시는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정기)과 함께 방치된 농지 31,100㎡(축구장 면적의 4.3배)를 친환경논습지로 조성해왔다.조성된 논습지는 지역농민과 함께 농약을 쓰지 않고 친환경농법으로 경작, 일부 구간은 무논으로
넷째 아이 이상의 가정을 위한 ‘다둥이 행복꾸러미 지원 사업’이 마련됐다. 지난 10월 19일(수) 롯데아울렛(고양터미널점)과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백석동에 위치한 롯데아울렛 2층 교육장에서 ‘다둥이 행복꾸러미 지원 사업’ 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다둥이 행복꾸러미 지원 사업’은 저출산화를 막기 위해 민간기업과 고양시가 함께 추진해 마련한 사업으로 출산과 양육에 대한 사회적 우대분위기,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그동안 고양시에서는 셋째아이 이상 출생신고 가정에 한해 50만원의 지원금을
깔깔깔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새어나오는 덕양구 주교동에 위치한 청소년카페. 방과 후 아이들의 공부방과 놀이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주교동 청소년카페의 주운용 대상은 초등학생이다.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영화상영이나 공부방 지도 등 지역 내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 온 주교동청소년 카페에서는 가을학기 프로그램으로 ‘Singing English’ 파닉스 합창단을 진행, 모집한다.10월 22일(토)부터 12월 17일(토)까지 총 9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마다 합창단 수업이 이뤄지며,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niversity C
일산동구 식사동 저현고등학교 과학동아리와 함께하는 ‘과학실험교실 2기’가 10월 19일(수)부터 일산동구에 위치한 식사도서관에서 운영된다. 이번 ‘과학실험교실’은 저현고등학교 과학동아리 NS-1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만들기 위주의 흥미로운 과학실험을 직접 할 수 있게 해 어렵게만 느꼈던 과학 원리를 쉽고 재밌게 배워볼 수 있도록 했다.산성과 염기성 용액의 차이로 확인하는 변해라 요술꽃, 증기보트, 빛 합성기, 거울의 원리, 들숨과 날숨 등 저현고 NS-1이 직접 준비한 과학실험키트를 바탕으로 매주 다른 실험주
"야채 싫어! 밥 먹기 싫어!” 한 숟가락 떠먹는데 세월아~네월아. 밥 먹을 때마다 아이들과 전쟁을 치르노라면 엄마 입장에선 여간 속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집에서의 편식이 나가서도 이어질까 아이들을 어린이 집, 유치원에 보내고도 엄마들은 걱정이 앞선다.이런 엄마들의 걱정을 진작 알고 준비라도한듯 아이들의 ‘건강(Health), 안심(Hygiene), 행복(Happiness)’한 밥상을 위해 오늘도 바삐 움직이는 곳이 있었으니... 고양시 100인 미만의(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위생·
“오랜 유학생활 각 도시마다 우에노 공원, 센트럴 파크 같은 곳이 있다는 것이 시민들에게 얼마나 좋은 일인가라고 생각했는데... 일산에 호수공원이 있다는 것은 너무나 감사한 일이에요. 결혼 결정 후, 결혼식 장소로 너무나도 당연하게 호수공원을 떠올렸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좋아하는 친구들이 함께 모인다는 것만으로도 설레이는 일 아닐까 싶어요.” 10월 16일(일) 낮 12시 호수공원 달맞이섬에서 아주 특별한 결혼식이 있었다. 아르헨티나 출신 작곡가 겸 반도네온 연주가 제이피 조프리와(Juan Pablo J
“우리의 꿈과 끼, 넘치는 에너지를 전해드릴게요” 지난 주말 도심 한복판에선 어린이들의 넘치는 에너지로 응원 열기가 가득했다. 10월 15일(토) 저녁 7시, ‘제1회 엔젤킹(Angel king)과 함께하는 응원대제전’이 복합문화공간 원마운트(일산서구 대화동)이벤트 광장에서 열렸다.SA엔터테인먼트(어린이응원단엔젤킹)가 주관하는 이번 제전은 SA엔터테인먼트 소속 어린이 응원단인 엔젤킹을 비롯해 능곡초, 문화초, 상탄초, 성라초, 성사초, 한뫼초 등 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6개 팀과 서울올스타치어연합팀(팝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