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윤신일)는 수원 유치회관(대표 박명숙)이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유치회관은 1976년 개업한 수원시 해장국 대표 맛집으로 2017년부터 매월 정기후원으로 취약계층을 돕는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수원시를 통해 매달 100kg의 쌀 후원과 환경미화원 식사대접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앞장서왔다. 2016년에는 모 방송프로그램에 ‘해장국 전국 3대천왕’으로 소개된 바 있다.박명숙 유치회관 대표는 “가진 것이 많지 않지만 작게나마 나누고 싶어서 시
[고양일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윤신일, 이하 경기적십자)는 23일 경기적십자 강당에서 2020년도 상반기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은 매월 3만원 이상 정기후원으로 적십자사와 함께 희망나눔을 실천하는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등에 명패를 부착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후원자임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말하며, 캠페인 참여자를 모집하는데 노력한 봉사원들을 격려하는 2020년 상반기 시상식이 마련됐다.이번 시상식에는 용인보라봉사회 김운봉 봉사원과 고양성사1봉사회 박진수 봉사원을 비롯한
대한적십자 경기지사 희망나눔명패 5000호점이 고양시에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고양시 대화동 일신건영아파트에 위치한 지니어스어린이집.희망나눔명패는 매달 3만 원 이상 정기후원하는 개인이나 사업자를 대상으로 대한적십자사가 명패를 전달하는 인증사업이다.지니어스어린이집 고미숙 원장은 적십자와 함께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더하고 싶어 사업에 참여했다.고미숙 원장은 22일 기자와 만나 "우리가 낸 후원금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날개를 달아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