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아래에는 파주시체육회장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한 전 파주시체육회 함지수 엘리트팀장의 기자회견문 전문이다.파주시체육회장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스포츠공정위원회 구성 촉구 기자회견문- 불법으로 이루어 진 파주시체육회장 선거에 아무도 책임지지 않아 -‘지자체장의 체육단체장 겸직 금지’가 핵심인 국민체육진흥법 개정 법률에 따라 전국 시도체육회와 시군구체육회는 민간체육회장을 새롭게 선출하였다. 파주시체육회도 2020년 1월 16일 민간체육회장 시대를 열었다.그러나, 민주주의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경선이 아닌 추대를 빙자한 불법적인
[고양일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등록 마지막 날인 27일 미래통합당 신보라 파주갑 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고심하던 고준호 후보와 후보단일화에 극적으로 합의했다.고준호 후보는 신보라 후보의 파주갑 지역 선거승리를 위해 신보라 후보의 선거대책본부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직으로 활동하게 된다.고준호 후보는 “파주는 제가 평생을 바쳐온 지역이기 때문에 애착과 사랑이 너무나 크다”며 “지난 공천 과정에서 여러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보수 진영의 대통합과 승리를 위해 신보라 후보와의 단일화라는 큰 결단을 내리게 되었다”고 말했다.신보라 후보 역
[고양일보] 고양시 시민·사회단체가 고양시(병) 야권 단일후보로 추천한 자유한국당 최국진 예비후보가 제21대 총선 고양시(병)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최국진 예비후보는 2월 17일 고양시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일산의 도시문제를 가속화시키고 환경훼손의 우려가 있는 3기 신도시를 막아내고 베드타운으로 전락한 일산에 고부가가치 산업을 유치 육성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지난 16일 3기 신도시 반대를 중심으로 야권 후보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는 지역 시민·사회단체인 ‘3기 신도시 철회를 위한 시민
[고양일보] 오는 2020년 1월 31일 치러질 제24대 농협중앙회장 선거가 4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2월 19일부터 예비후보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이번 선거는 “경기 농협회장”을 배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농협중앙회장 선거는 1988년 민주화 물결과 함께 시작되어, 강산이 세 번 바뀐다는 30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우리 경기지역은 선출직 농협중앙회장을 한번도 배출하지 못한 ‘무관지역’으로 우리지역의 자존심에 큰 상처를 주는 트라우마이다. 그런데 이번 선거는 “경기 농협회장”을 만들 수 있는 선거구도가 조성되고 있다.현
10일까지 결정 요구, "단일화 무산시 책임물을 것" 보수시민단체를 중심으로 고양시장 보수 후보 단일화를 요구해온 범단추(범야권고양시장후보단일화추진위원회)가 7일 오전 자유한국당 이동환 후보에 단일화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10일까지 단일화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는 것이다.성명서에서 범단추는 민주당 8년의 적폐를 심판하고 권력교체로 시정을 바로잡기 원하는 많은 시민들의 여망을 자유한국다이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앞서 범단추는 5월 25일 시민후보 출마를 접은 신기식 목사를 중심으로 한국당 이동환 후보와
투표용지 인쇄, 단일화 효과 사라져고양시 일각 보수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추진되어 온 고양시장 보수 후보 단일화 움직임이 사실상 어려워진 것으로 보인다.후보 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는 범단추(6.13지방선거 범야권단일화고양시민추진위원회)는 31일 저녁 회의를 통해 보수 후보 단일화 촉구 성명서를 채택했다.성명서 채택은 단일화 시도가 합의에 이르지 못한 때문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단일화 중재에 나서고 있는 신기식 목사가 최근 일주일 사이 두 차례(27일, 30일) 단일화 대상인 이동환 후보(한국당)와 김필례 후보(바른미래당)측을 접촉했지만
한국당, 바른미래 후보단일화 주력 민주당 심판을 요구하며 고양시장 출마를 선언했던 신기식 목사가 25일 출마를 최종 철회했다. 25일은 후보등록 마지막날이다.앞서 신 목사는 보수 시민사회 연대체인 고양발전시민단체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 추천으로 고양시장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5월 16일에는 시청 기자실을 찾아 출마선언도 했다.이번 출마철회는 일부 예상된 것이다. 애초 연대회의측은 후보등록일 전까지 자유한국당(이동환), 바른미래당(김필례), 시민후보(신기식)간 보수 단일화를 매듭짓겠다는 계획이었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