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일산연합회(대표 이헌영)는 지난 23일 전·현직 고양시장 부정선거의 신속・공정한 조사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에 제출했다.탄원서에서 일산연합회(이하 ‘일산연’)는 자신들은 “고양시를 제2의 고향으로 삼고 10년, 20년, 30년을 살아온 주민들이 고양시의 부패하고 부당한 시정을 바로잡고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모인 순수한 지역단체”라며 “사전 도면 유출로 투기꾼이 휩쓸고 간 지역에 신도시를 취소하겠다는 언론 발표가 난 몇 달 후 이름만 바꾸어 창릉3기신도시가 발표되어 그동안 믿고 조용히 기다리고
[고양일보] 정의당 고양시 지역위원회는 10일 성명서를 통해 2018년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후보 경선에서 현 시장인 이재준 후보가 최성 전 시장 측과 인사 등 자리를 보장하는 거래 의혹에 대해 진상을 규명을 촉구했다.[정의당 고양시 지역위원회 성명서 전문]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2018년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후보 경선에서 현 시장인 이재준 후보가 최성 전 시장 측과 인사 등 자리를 보장하는 거래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와 관련해 양측이 주고받았다는 충격적인 내용의 각서도 언론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정의당은 전
투표용지 인쇄, 단일화 효과 사라져고양시 일각 보수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추진되어 온 고양시장 보수 후보 단일화 움직임이 사실상 어려워진 것으로 보인다.후보 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는 범단추(6.13지방선거 범야권단일화고양시민추진위원회)는 31일 저녁 회의를 통해 보수 후보 단일화 촉구 성명서를 채택했다.성명서 채택은 단일화 시도가 합의에 이르지 못한 때문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단일화 중재에 나서고 있는 신기식 목사가 최근 일주일 사이 두 차례(27일, 30일) 단일화 대상인 이동환 후보(한국당)와 김필례 후보(바른미래당)측을 접촉했지만
단체 소속 17명 문화예술인 이름 올려손덕기 대표 "구체적 정책에 마음 움직였다" 고양시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 모임이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유임 고양시장 예비후보(이상 더불어민주당)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아직 민주당 고양시장 경선이 끝나지도 않은 시점이어서 이례적이다. 고양시문화예술인포럼(대표 손덕기, 이하 문화예술인포럼)은 30일 지지선언문을 발표하고, 이재명 후보와 김유임 예비후보가 당선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보도자료에서 "8년간 성남시장을 하며 정책실현 능력을
최 시장 3선 도전? 깜짝 선언 가능성도 배제 못해"책만 쓰고 있나" 정치인 잦은 출판기념회 지적도 최성 고양시장이 오는 2월 3일 킨텍스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책 제목은 '도전에서 소명으로'. 최 시장은 깜짝 대권 도전을 선언한 지난해 1월에도 '나는 왜 대권에 도전하는가'라는 책을 출간하고 1월 21일 킨텍스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 바 있다. 거의 정확히 1년 만에 현직 시장이 다시 출판기념회를 여는 셈이다.출판기념회 소식은 지난주인 18일과 19일사이 지역의 각종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