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국회가 7일 본회의를 열고 4.15 총선 선거구 획정안을 의결했다.이날 국회를 통과한 4.15 총선 선거구 획정안에 따르면 고양시 선거구는 ▲고양갑 주교동, 원신동, 홍도동, 성사1동, 성사2동, 고양동, 관산동, 화정1동, 화정2동 ▲고양을 삼송동, 창릉동, 능곡동, 행주동, 행신1동, 행신2동, 행신3동, 화전동, 대덕동과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1동과 백석2동 ▲고양병 식사동, 중산동, 정발산동, 풍산동, 마두1동, 마두2동, 장항1동, 장항2동, 고봉동,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2동 ▲고양정 일산1동, 일산3동, 탄현동
[고양일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이하 선거구획정위)가 제출한 4·15 총선 선거구 획정안을 재의해줄 것을 선거구획정위에 요구했다.행안위는 이날 오후 열린 전체회의에서 "선거구획정위가 제출한 획정안은 공직선거법 25조1항에 명백히 위반한다"며 위원 3분의 2 이상 찬성으로 재의 요구를 의결했다.행안위의 재의 요구는 획정안이 인구 규정, 농·산·어촌 지역대표성을 반영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규정 등 공직선거법에 맞지 않는다는 판단 때문이다.행안위는 이날 전혜숙 위원장 명의로 선거구획정
[고양일보] 4월 15일 총선을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3일 발표한 선거구획정안 중 고양시 선거구 획정안에 대해 일산지역 시민과 시민단체가 선거구 획정이 잘못됐다며 반발하고 있다.많은 시민이 선거를 지척에 두고 갑자기 선거구가 바뀌는 것을 혼란스러워할 뿐만 아니라 특히 생활문화권이 다른 데도 불구하고 일산 동구의 백석동과 장항동이 기존 고양시병 선거구에서 덕양구가 포함된 고양시을 선거구로 편입된 것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일산시민들은 창릉 3기 신도시가 들어설 삼송, 창릉, 화전동이 장항
15일 경기도의회 본회의 통과에 희비민주당, 한국당 한결 유리해진 획정안정의당 "면적·인구 비례 대표성 훼손" 경기도의회가 15일 본회의를 열고 경기도 31개 시군 기초의회 선거구 획정안이 담긴 '경기도 시군의회 의원정수와 지역구 시군의원 선거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과시켰다. 12시경 열린 본회의에서 조례안은 재석 80명 중 찬성 55명, 반대 22명, 기권 3명으로 가결됐다.통과된 획정안은 14일 안행정위원회(안행위)가 수정가결한 안이다. 경기도(경기도선거구획정위원회안)가
고양시 도의원 선거구 2석 늘어나민주당 호재, 한국당은 후보 기근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3월 5일 오후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고양시 광역의원(경기도의원) 의석이 기존 8석에서 10석으로 두 석 늘었다. 앞서 국회 헌정특위는 광역의원을 현행 663명에서 690명으로 27명 증원하는 등 선거구 획정안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마련했지만 세부합의 지연으로 2월 임시국회 처리가 무산된 바 있다. 이번에 통과된 개정안을 보면 기존 8석이던 고양시 광역의원 선거구는 일부 조정을 거쳐 덕양구와 일산동서구에서 각각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