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양주시 회천신도시 내 전철 경원선(1호선) 회정역(가칭) 신설 추진이 초읽기에 들어갔다.양주시(시장 이성호)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변창흠), 한국철도공사(사장 손병석)와 경원선 회정역 신설사업 추진 업무 분장을 위한 위·수탁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 7일 비대면으로 진행한 이번 협약은 회정역 신설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관계 기간 간 사업 범위와 사업비 부담, 사업 시행 등 필요한 사항을 정하기 위해 마련했다.지난해 12월 20일 국토교통부 승인을 확정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