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역별 소음실태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정온한 생활환경 조성정책 등에 활용하고자 ‘환경소음측정망’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시는 병원지역, 학교지역, 주거지역, 준공업 지역 등 용도별 4개 지역 20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매 지점마다 09시, 12시, 16시, 20시, 23시, 새벽 1시 등 6회, 총 120회에 걸쳐 이동식 소음기기로 측정을 실시하고 소음도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특히, 매년 상반기, 하반기로 진행해 온 환경소음도 측정을 2019년 하반기부터는 분기별 측정으로 확대 운영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