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오준환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위원장(국민의힘, 고양9)이 지난 19일(화),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환경ESG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도정활동 우수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오준환 의원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위원장이자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도내 친환경 교통수단 도입 및 하천수질 개선 등을 위한 노력을 적극 기울였으며, 지역구인 고양시에서 환경보호 캠페인과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환경보호 인식 개선에 앞장섰다는 공로를 인정받
[고양일보] 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협의회는 30일 고양시 관산동에 위치한 ㈜장원C&S가 생필품과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된 성금과 장학금은 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협의회를 통해 긴급지원이 필요하거나 소년소녀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또한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을 막고 고양시민의 건강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KF-94 마스크 등도 지원했다.㈜장원C&S는 친환경적인 음식물 쓰레기 처리를 통한 폐기물 자원화로 국토환경보전과 환경발전에 기여해 2016년 녹색환경대상 등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
[고양일보] 파주시는 올해 첫 시행된 기본형 공익직불금 137억원을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기본형 공익직불제란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과 농촌 유지, 식품 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존 쌀·밭·조건불리 직불사업을 통합 개편해 지난 5월 시행됐다.기본형 공익직불금은 5000㎡ 이하 경작, 소유농지 1.55ha 미만 등 7가지 요건 충족 시 소규모농가에 연 120만원을 지급하는 ‘소농직불금’과 면적이 넓어질수록 낮은 단가를 지급하는 ‘면적직불금’으로 구분된다.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지난해 67
[고양일보] 파주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빈발 시기인 12월부터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시는 계절관리제 기간 내 미세먼지 고농도 상황을 완화하고,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건강 피해 영향을 줄이기 위해 5대 부문(수송, 산업, 생활, 건강보호, 협력) 19개 핵심과제를 선정해 추진한다.먼저 도심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인 수송부문에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운행 제한을 실시하며 5등급 차량 저공해화(매연 저감장치 부착, 조기폐차 등) 지원을 병행 추진한다. 5등급 차량은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
[고양일보] 파주시는 지난 22일 파주LCD공공폐수처리시설 저류지 일원에서 유류 유출 수질오염사고 대비 방제훈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파주시와 파주LCD공공폐수처리시설이 주관해 열린 수질오염사고 대비 방제훈련에는 방제 인력 60여명이 참가했으며, 오일펜스, 유흡착붐, 고무보트, 유처리제 등 수질오염사고 방제 장비를 동원해 진행됐다.이번 방제훈련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비중 고속응집침전지 시설 마모로 인한 오일 유출 사고로 대규모 수질오염사고 상황을 가정해 실제 재난상황을 부여한 훈련이다. 장비, 인원 동원 능력과 조치 사항 등을
[고양일보] 파주시와 파주경찰서는 지난 20일 야생멧돼지 피해방지단 36명을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시는 민통선 지역 내 야생멧돼지에서 ASF가 발생한 이후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야생멧돼지 피해방지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 5월 18일 이후에는 ASF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이번 교육은 피해방지단 운영에 따른 야생멧돼지 포획, 사체처리 방안 등 ASF 표준행동지침과 최근 타지역에서 발생한 총기 오발사고 소개, 총기사용 안전수칙 등 총기안전 사고
[고양일보] 파주시는 최근 이륜차 소음에 대한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8일 파주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운정신도시에서 이륜차 소음과 불법개조 야간단속을 실시했다.이번 야간단속에서는 「소음진동관리법」 제35조(운행차 소음허용기준), 「자동차관리법」 제29조(자동차의 구조 및 장치 등) 등에 근거해 오토바이 등 소음기를 불법으로 개조하거나, 경음기를 추가로 설치해 야간에 주거지역에서 소음을 발생시키는 운행차를 집중 단속했다.조윤옥 파주시 환경보전과장은 “시는 현재 소음기를 불법 개조한 운전자들이 자진해서 정상적으로 복원할 수
[고양일보] 파주시는 최근 공사장 및 사업장 소음 관련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오는 24일부터 간이소음측정기 무료 대여사업을 한다.파주시에 주민등록 또는 사업자등록이 돼 있거나, 파주시 소재의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면 누구나 대여할 수 있으며 대여 기간은 3일 이내다.파주시청 환경보전과・운정2동・운정3동・금촌1동・파주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대여하거나 이메일(osy0349@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측정기 수령 시에는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 또는 재직증명서를 지참하면 된다.조윤옥 파주시 환경보전과장은 “간이소음측정기 무료 대여사업
[고양일보] 파주시는 야생멧돼지로 인한 ASF(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포획과 차단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울타리, 포획틀 등 관리인원을 확충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시는 그동안 포획단 39명, 차단울타리 3.9km와 164대의 포획틀, 110개의 포획트랩을 설치해 ASF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ASF 조기종식과 효과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울타리, 포획틀, 포획트랩 관리인원 10명을 채용해 8월 3일부터 집중관리를 실시하고 있다.이번에 확충된 인원들은 오늘 11월 30일까지
[고양일보] 파주시는 9일 명예퇴직과 공로연수에 따른 승진인사와 조직개편으로 인한 결원보충을 위해 2020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발표했다.이번 정기인사는 4급 서기관 사무관 승진의결 4명을 비롯해 총 132명의 승진인사와 더불어 전보 251명, 신규공무원 임용 18명 등 총 401명의 규모로 이뤄졌다.
파주시는 3일 208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대대적으로 단행했다. 이번 정기인사 대상 208명 중에서 승진 대상자는 61명으로, 5급 → 4급 승진자는 2명, 6급 → 5급 승진자는 3명, 7급 → 6급 승진자는 8명, 8급 → 7급 승진자는 23명, 9급 → 8급 승진자는 25명으로 나타났다.
㈜한국지뢰제거연구소(소장 김기호, 이하 ‘연구소’)와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은 지난 6월 11일(월) 서울 서초동에 있는 서희건설 회장실에서 ‘국내외 지뢰제거 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실향민이기도 한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은 “생명을 죽이고 인간을 파괴하는 전쟁의 잔재인 지뢰와 싸워온 노고에 감사한다. 서희건설 본사 사옥에 연구소 사무실을 제공할 것”을 약속하면서, “앞으로 DMZ를 실질적인 평화지대를 만들고 생태평화 세계유산 등록을 추진하는 연구소에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