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마이스 산업의 활력을 되찾고 지속가능한 마이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27일 ‘고양특례시 마이스 산업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했다.마이스(MICE)는 기업 회의, 포상 관광, 국제 회의, 전시 박람회와 이벤트의 영문 약자로 대규모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을 말한다.이날 토론회는 고양시정연구원 김은진 부연구위원의 ‘고양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방안’과 한국무역전시학회 김봉석 회장의 ‘킨텍스의역할과 과제’라는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김은진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은 건강 문제에 대한 개인과 사회의 민감도와 책임 의식에 따라 감염병 등 건강위험의 확산에 의해 개인이 생활 속에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중요하다. 특히, 국민은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과 관련한 다소 엄격한 행동 수칙을 매우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방역과 감염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개인의 건강관리는 코로나19 상황과 같이 손 세척,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에서부터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관리까지 다양한 영역을 포함하고 있다. 개인의 건강정보 부족과 부주의가 다수 시민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이 추구하는 삶의 모습은 협업(協業)적 삶이다. 협업(協業)은 분업(分業)과 구분된다. 지금까지 우리의 삶은 분업(分業)적 삶으로 살아왔다. 분업(分業)은 자신의 분야에서만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그러나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으로 전 세계가 하나의 세상이 됐다. 대중의 흐름에 대처하지 못하면 생존하기 어려운 시대가 된 것이다. 기업조직은 익숙한 수직적 정보공유라인이 수평적 정보공유라인으로 변했다. 기존에 협동(協同)에 익숙한 기업적 가치는 협업(協業)으로 대체되고 있다. 협동(協同)은
[고양일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에서도 현재 10곳 운영되고 있는 고양시 로컬푸드 직매장의 매출 증대는 농민 소득 증가로 이어져 농가 소득 안정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양시 농업기술센터는 로컬푸드 직매장 2개소를 2021년 신설함에 따라, 고양시 로컬푸드 직매장이 명실상부 전국 최대 규모의 로컬푸드 네트워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고양시 로컬푸드 직매장은 현재 총 10곳이 운영 중인데, 시는 2021년에 원당 로컬푸드 직매장 2호점(덕양구 성사동)과 지도농협 3호점까지 추가로 오픈한다는 계획이다.고양시 로컬푸드 직매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은 생존성 유지와 더불어 조직과 개인의 목표달성을 위한 기본적 전략이다.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의사소통과 함께 지속적인 추진력과 리더십이 필요하다.의사소통에는 2가지 요소를 명심해야 한다. 사람과의 소통에는 정보의 오류와 왜곡이 빈번하게 일어난다.첫째, 정보의 오류는 정보가 누락 되서 생기는 것이다. 예를 들어 1부터 9까지의 과정을 알려줘야 현재가 몇 정도의 단계인지 알 수 있다. 그러나 실수로 1345789만 알려주는 경우가 있다. 듣는 사람은 2와 6을 알 수 없다. 현재가 몇
[고양일보]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역별 소음실태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정온한 생활환경 조성정책 등에 활용하고자 ‘환경소음측정망’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시는 병원지역, 학교지역, 주거지역, 준공업 지역 등 용도별 4개 지역 20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매 지점마다 09시, 12시, 16시, 20시, 23시, 새벽 1시 등 6회, 총 120회에 걸쳐 이동식 소음기기로 측정을 실시하고 소음도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특히, 매년 상반기, 하반기로 진행해 온 환경소음도 측정을 2019년 하반기부터는 분기별 측정으로 확대 운영하여
[고양일보] 파주시는 16일 재난안전대책상황실에서 최종환 파주시장과 국소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트 코로나 대비 시정 혁신과제 발굴’을 주제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확대간부회의는 정책연구 컨설팅 기관의 브리핑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시정환경 변화와 대응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것을 시작으로 각 부서가 1차 발굴한 혁신과제 중에서 특색 있는 사업을 국소단 별로 발표하고 공유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분야별로 살펴보면 ▲스마트행정 분야에 빅데이터 행정 도입, 비대면·영상회의 활성화, 온라인 민원서비스 확대 등 27개 과제 ▲경
[미디어고양파주]2019년 7월 18일(목) 고양시 일산서구에서 소상공인연합회가 발족식을 가졌다.“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의 권익을 대변함으로써 소상공인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4년 2월 26일 설립된 유일한 법정 경제단체다(근거법률 : 2011년,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4조).‘소상공인’이란 말은 1998년 김대중 前대통령에 의해 처음 사용되었고, 2011년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어, 2014년 ‘소상공인연합회’가 법정 경제단체로 첫 출범했다.
고양시새마을회는 4월 19일 공릉천 문화체육공원에서 ‘2018년 민·관·군 합동 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는 고양시새마을회 자율방역봉사단, 고양시보건소 관계자, 군부대 방역단, 시민안전지킴이 등 관내 방역 관계자 300여 명이 참여했다.발대식은 민·관·군 결의 다짐 선서를 시작으로 ∆환경변화에 따른 해충 대처방법 ∆유충구제사업의 중요성 등에 대한 이론교육과 ∆방역기 수리 및 방역 요령 교육 ∆방역 소독기 사용 방법을 설명하고 김봉진 고양시새마을회장이 관·군 대표자들과 함께 연
"잘 알려지지 않은 주지사가 한국의 희망과 변화를 상징하는 후보로 나서다" 미국의 가장 저명한 정론지로 평가받는 는 서울발 4일자 기사에서 “안희정 지사가 민주당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에 맞서 자신을 '희망과 변화'를 상징하는 후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자칭 '안-바마'라고 부르고 있다고 전했다.아래 내용은 워싱턴포스트지의 주요한 내용을 발췌하여 정리한 것이다. 이 글을 통해 미국 및 외국 유력지가 갖고 있는 안지사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엿볼 수 있다.진
고양시(시장 최성)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6일 친환경농업연구동 강의실에서 강소농 30명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업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친환경농업 교육을 통하여 강소농가에게 부가가치가 높은 작목을 재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친환경농산물 생산 확대를 통한 농가의 신소득 창출에 목적을 두고 있다.교육에 참가하는 농가들은 최근 기후환경변화와 맞물려 각별히 주목받고 있는 친환경농업 재배기술을 전반적으로 습득하게 된다. 특히 친환경농약, 천연제초제 등 친환경농자재를 직접 만드는 방법을 배우게 돼 농가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기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11월 9일(수)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바이오뱅크 관련 전문가와 보건의료 연구개발(R&D) 분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는‘제1회 바이오뱅크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대표 국립보건연구원장 박도준)은 한국 바이오뱅크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바이오뱅크 및 보건의료 R&D 분야 관련 전문가들이 처음으로 모이는 자리로,미래 신(新)성장 동력의 하나인 바이오헬스 분야의 보건의료 R&D 활성화를 위해, 제3기 인체자원은행사업계획에 따라 최적의 ‘수요자 친화적 바이오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