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생태환경교육센터가 환경 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생태환경교육 교원연수 과정을 2024년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운영한다.연수는 경기도 교육청 소속 초등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과정은 전문가 이론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된다. 생태교육이 학교 교과 과정 내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환경부의 인증을 받은 고양시의 자체 우수 환경 교육 프로그램 실습이 포함된다.시 관계자는 “기후변화 대응의 기본은 시민이 스스로 환경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실천에 나서는 것”이라며 “현재 고양특례시는 생애주기별
[고양일보] 지난 3일 제4대 고양시청소년재단에 최회재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임명장 수여식은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있었다.최회재 신임 대표이사는 고양시 주엽고 교감, 저동고, 백마고, 김포 풍무고 교장 등을 역임한 교육 전문가이다.교직 생활을 마친 후에는 사단법인 한국미래청소년환경단 상임이사로 재직하며 청소년 환경교육 및 환경보존 활동, 학교폭력 예방캠페인 등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했다. 경기도교육청 교육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또한, 최근에는 고양시 청소년의 꿈과 비전을 함양시킬 수 있도
[고양일보] 지난 4일 고양시 문예회관에서 ‘2023 고양시 기후환경학교’가 200명이 넘는 교육생이 참여한 가운데 개강했다.2023년 기후환경학교는 ‘기후위기, 이해와 실천’이라는 주제로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시점에서 기후위기를 바로 알고 시민 실천의 중요성을 알린다.총 8강으로 구성된 본 과정은 ▲1강 기후위기와 생태계 ▲2강 인간, 도시, 기후변화 ▲3강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4강 기후변화, 과거를 보면 미래가 보인다 ▲5강 기후위기 대응, 시민의 에너지 실천생활 ▲6강 북극의 변화, 우리의 위기 ▲7강
[고양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토당·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성사청소년문화의집)와 고양시산림조합은 지난 6일 고양산림생태문화센터에서 ‘기후변화 대응 청소년 숲 체험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고양시산림조합 김보연 조합장과 토당청소년수련관 유중원 관장,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최진영 관장,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이종순 센터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각자 협약서에 서명했다.본 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청소년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산림교육 지원, 탄소중립 실천 제도 및 캠페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도시 생태축의 핵심 지역인 정발산에 대한 생물 다양성 탐사를 마치고, 지난 1일 고양관광센터에서 결과 보고회를 열었다.이번 탐사는 (사)에코코리아가 2022년 고양시 생태환경분야 지방보조금을 지원받아 진행했다.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2회 모니터링을 실시했으며 시민생태조사단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시민과학 기반의 생태조사가 이뤄졌다.정발산 일대 주요 생물종에 대한 자료를 확보했으며 곤충 331종, 식물 320종, 조류 47종, 균류 28종, 거미류 28종 등 총 779종이 발견됐다. 특히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고양시의 환경현황과 그동안 추진한 환경정책의 성과를 담은‘2022 고양 환경백서’를 발간했다고 1일 전했다.2022 고양 환경백서에는 고양특례시의 환경 관련 위원회 현황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정보가 추가됐다..고양시는 환경보전에 대한 시민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고 환경 관련 단체, 기업 및 학교 등에서 환경보전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도록 2006년부터 2년마다 환경백서를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총 4부로 구성된 환경백서는 제1부(고양시 환경정책)에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의 환경정책 추진성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환경을 바르게 알고 삶의 방식을 바꿀 수 있도록 생애 주기별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역의 특성을 살린 교육 과정을 마련해 시민들이 친환경, 저탄소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씨앗’을 뿌려 ‘나무’로 키우다… 일생에 따른 맞춤형 환경교육 실시고양특례시는 지난해 ‘제1차 고양시 환경교육계획’을 수립했으며 ▲환경교육 기반 강화 ▲공교육과 함께하는 환경교육 ▲사회환경교육 확대 ▲환경교육 협력 확대 등 지속가능한 환경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특히 모든 세대를 위해 생애 주기별 환경교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역주민과 함께 환경보호 봉사활동을 펼치는 ‘지지고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30일 전했다.지지고(우리 가족이 지구를 지킬 고양) 가족봉사단은 지역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의 대표 다(多)가치 다(多)함께 가족 봉사 프로그램으로 발전할 계획이다.발대식에는 고양파주 두레생협 우미란 이사장을 비롯한 마두성당 가족봉사단 등 가족봉사단 총 4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가족 소개와 봉사단 선서문 낭독, 환경교육 특강, 천연수세미 만들기를 진행했다.참여한 가족은 선서
[고양일보]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신실)에서 2022년 8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친한친구: 친환경과 친해지는 문촌9복지관 주민모임’ 사업을 진행한다.본 사업은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2년 신규 기획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생활 속에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친환경 실천을 함께하는 활동이다.고양시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22년 8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월 1회 모임을 진행한다. 신청은 안내문에 있는 QR코드를 휴대폰으로 스캔하거나,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
[고양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7월 29일 유네스코와 인도네시아도시네트워크에서 공동주최하는 ‘Urban 20 프레임워크 이벤트(2022 G20 발리 정상회의 사전회의)’에 도시대표로 참여했다. 이날 이 시장은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위한 시민문화 형성의 도구로 교육을 강조했다.이날 회의는 ‘함께하는 회복, 더 나은 회복’을 주제로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발리에서 개최하는 2022년 G20 정상회의를 준비하는 차원에서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온·오프라인 병행 형식으로 개최됐다.이번 U20 프레임워크 이벤트의 주제는 ‘G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3일 고양문예회관에서 7월 2일부터 매주 토요일 진행된 ‘2022년 고양시 기후환경학교 기초과정’을 종강하고 7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기후환경학교는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고양시가 시민이 함께하고 시민이 주도적으로 실천하는 환경 교육이다. 2021년에 이어 진행된 이번 교육은 기후위기의 원인, 영향, 공감, 그리고 작은 실천을 위한 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있다.이날 과정을 마친 수료한 75명은 2021년 기초과정 수료자와 함께 8월 4일(목) 개강될 기후환경학교 심
[고양일보] 고양시 탄현1동 주민자치회(회장 조경순)는 지난 9일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 2층 숯향기 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지역 활동가 주민 등 80여 명의 지역주민 참석한 가운데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날 주민총회는 주민이 제안한 마을 의제를 함께 논의·결정하고 투표를 통해‘마을 자치사업’을 찬반 투표를 통해 최종 확정하는 자리였다.탄현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5일까지 온·오프라인 사전투표를 실시했고, 184명의 주민들이 탄현1동 주민자치 사업 9건의 안건에 대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탄현1동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일 130여명의 교육생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고양특례시 기후환경학교’ 기초과정이 고양시 문예회관에서 개강했다고 밝혔다.2022년 고양특례시 기후환경학교는 기후위기를 시민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실시된다. 기후환경 분야의 최고의 강사를 모시고 진행하는 기후환경학교는 기후변화의 원인과 영향을 이해하고 실천방안과 고양시의 환경정책을 공유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기후변화 시대에 꼭 알아야 할 내용으로 구성된 이번 기후환경학교는 기초과정 완료 후 심화 과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심
[고양일보] 고양시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상원)에서는 2022년 탄현1동 주민자치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주민총회 사전투표’를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SNS를 통한 온라인 사전투표는 지난 22일부터,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투표는 지난 27일부터 진행 중이며 오는 7월 5일까지 투표할 수 있다.탄현1동 주민자치회에서 지난 4월부터 ‘찾아가는 주민자치회 활동’으로 주민의견을 반영한 마을의제를 발굴했고 주민자치회 분과별 워크숍 및 의제 분류, 타당성 검토를 거쳐 2022년 5개 사업, 2023년 4개 사
[고양일보] 고양시 정발산동 주민자치회(회장 진윤숙)는 지난 23일 자원순환 대표 사업인 쓰담쓰담DAY(쓰레기도 쓸어담고, 담소로 소통하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주민자치회 위원 및 통장협의회 등 직능단체 약 60여명이 협업하여 많은 주민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번 쓰담DAY에서 정발산동의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을 위한 환경교육과 업사이클링공방(바다유리뱃지, 천연수세미 만들기 등), 투명페트병 교환, 재활용봉투 배부 등의 주민참여활동이 진행됐다.진윤숙 정발산동 주민자치회장은 “환경문제가 대두되는 만큼 주민
[고양일보] 지난 3월 탄소중립법 시행으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이 본격화 되면서 생활 속 실천 방법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고양시는 오는 30일부터 ‘고양 탄소지움카드’를 발급,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시민들에게 각종 인센티브 지급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30일부터 발급 시작…인센티브 4만3천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고양시는 지난해 12월 「고양시 기후변화대응조례」 개정을 통해 저탄소 생활을 실천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하기 위한 구체적인 근거를 마련했다. 이후 고양시 온실가스 배출 특성에 맞춰 탄소저감 대상 사
[고양일보] 고양시가 44개 동행정복지센터의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를 대상으로 ‘실천으로 이끄는 환경교육’을 실시한다.‘실천으로 이끄는 환경교육’은 고양시가 개발하여 환경부로부터 우수프로그램으로 인증받았다. 교육 내용은 ▲1차시 ‘함께 살아요!’ ▲2차시 ‘도시화, 자연의 원래 모습과 그 기능은?’ ▲3차시 ‘우리의 소비, 환경문제의 원인’ ▲4차시 ‘우리의 실천이 나의 마을과 지구를 살린다’ 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은 환경인식 단계를 시작으로 환경문제 이해, 나아가 개인이 할 수 있는 실천을 통해 마을과 지구를 위해 해야 할
[고양일보] 고양시 생태교육센터가 ‘학교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운영한다. 생태교육센터는 센터가 자체 개발하고 환경부 인증을 받은 우수 프로그램인 ‘생태계 속에 내가 있어요’와 ‘지구야! 우리는 참 닮았다’를 5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생태계 속에 내가 있어요’는 생태계의 기본 개념과 여러 생태계를 소개하고 각기 다른 특징과 구성원 역할을 이해하는 프로그램이다. 자체 개발된 교구와 역할 놀이를 통해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실천방안을 배운다.‘지구야! 우리는 참 닮았다’는 건강한 생태계의 모습과 내 주변의 작은 생
[고양일보] 고양시는 1월 18일자 민선7기 핵심사업 완성과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그린 뉴딜’ 등 국가 정책에 발맞추기 위한 조직개편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3급 승진 1명을 비롯한 승진자 287명, 전보인원은 659명이며 조직개편으로 13개 부서가 신설됐다.
[고양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 캠페인으로 10월부터 12월초까지 ‘자원봉사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거점센터 매니저 봉사단이 주축이 되어 고양환경에너지시설, 고양바이오매스에너지시설, 삼송수질복원센터 등 관련 시설 견학과 환경교육,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캠페인 방향과 전개 방식을 정했다.활동 주제로 △쓰레기로 많이 배출되고 있는 폐 현수막을 새활용한 장바구니 만들기 △양말을 만들고 남는 산업 폐기물인 양말목을 활용한 유기견 매트 만들기 △온라인 쇼핑의 증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