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대화동 새말어린이공원과 왕산어린이공원 2개소에 환경개선공사를 완료했다. 시는 공사를 통해 놀이 공간을 확대하고 놀이시설을 추가 설치했다.노후된 어린이공원 환경개선을 위해 시는 새말어린이공원에 5억원, 왕산어린이공원에 5억원 총 1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시는 기존 흙 포장 다목적운동장을 인조잔디포장으로 바꾸고, 대형 조합 놀이대·트램펄린 등을 설치했다. 이어서 시는 12월 19일까지 야간 조도 개선을 위해 공원 등 교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고양일보]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고양특례시 일산전통시장의 노후된 고양일산주차장이 연내 주차대수를 늘리고 안전도와 성능, 외관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전면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간다.주차장 도의원을 자임하는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이택수 의원(고양8, 국민의힘)은 최근 고양시 엄성은 시의원과 일산전통시장 상인회 임원, 경기주택도시공사 및 고양도시관리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고양일산주차장 환경개선 방안에 관한 정담회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지난 2004년 건설된 고양일산주차장은 비좁고 노후화되어 그동안 소음과 진동,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구청장 정윤식)는 관내 어린이공원 환경개선공사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현장 방문대상지는 일산서구 윗말어린이공원, 이물재어린이공원, 강재어린이공원, 주엽역광장 등 5개소로 현장을 찾은 정윤식 구청장은 각 현장마다 꼼꼼히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관리시설 미비사항을 즉시 시정하도록 지시했으며, 주민안전과 불편예방을 위해 공사현장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공사감독과 시공업체에 당부했다.정윤식 구청장은 “공사 구간 내 토사유출지에 수목 및 경계석 교체 등을 실시해 토사 유츨을 예방해달라”고
[고양일보]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 피크닉(picnic)을 즐길 수 있는 고양피크닉시민공원 피크닉장이 환경개선공사를 마치고 6일 개장했다.피크닉(picnic)은 일상생활을 벗어나 야외로 나가 산책・식사 등을 하면서 즐기는 일을 의미한다.일산호수공원, 킨텍스 인근 고양피크닉시민공원 피크닉장(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337)은 시민 여가와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수도권 대표적 피크닉 장소다.고양시민은 물론 타 지자체의 사람들도 자주 찾는 명소로 주말에는 1천여 명이 넘는 이용객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피크닉장 사용은 무료이며,
[고양일보] 박헌규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장은 지난 12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원도심 공원녹지의 중점 사업대상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박 소장은 현재 실시설계 중인 보행환경 개선사업 대상지인 양곡 제1근린공원의 노후된 데크바닥과 난간 등 공원 현황을 직접 점검하며 산지형 공원의 특성에 걸맞는 안전한 공원환경 조성에 중점을 둘 수 있도록 적극 주문했다.또한, 최근 착공한 풀무골・풍무 어린이공원 환경개선공사 현장도 직접 살펴보며 공원시설 정비와 숲 가꾸기를 통해 이용 불편 사항을 적극 개선하고 도시공원 생태체험 공간으로서의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