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12월 12일(화) 화정도서관에서 대한민국 독서대전 추진위원회 및 실무추진단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읽는 사이에-변화하는 나, 성장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2023년 한 해 동안 진행된 독서대전 연중행사와 책의 도시 선포식(3.22), 대한민국 독서대전 본 행사(9.1. ~ 9.3.)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에는 독서 생태계 유관 기관이 참여해 70개의 연중 프로그램을 운영하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를 기념해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화정도서관에서 ‘라이브러리 런웨이’를 운영한다.‘걸음의 몸짓으로’라는 부제로 운영될 ‘라이브러리 런웨이’는 50~60대 시니어 세대가 주인공이 된다. 참가자들은 패션쇼에 참여해 몸짓과 걸음으로 도서관의 모든 것을 표현할 예정이다.참여자들은 10회에 걸쳐 무대 워킹, 댄스, 노래 연습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시니어 모델로 재탄생하게 된다.참여자들의 결실은 9월에 개막하는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에서 무대 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5월 8일(월)부터 5월 19일(금)까지 2023년 평생학습 시민강좌 상반기 학습자를 모집한다.고양특례시 평생학습 시민강좌는 시민들의 삶의 재설계 전략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구성한 소규모 학습강좌 프로그램이다.백마화사랑을 비롯하여 화정도서관, 마두도서관 등에 개설되어 운영되는 이번 강좌의 운영 기간은 5월 22일(월)부터 6월 24일(토)까지이다.강의는 ▲ChatGPT와 글쓰기 ▲태블릿으로 이모티콘 만들기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쇼호스트 기초과정 ▲유튜브 크리에이터 과정 ▲셀프 스타일링 ▲미술 심리치료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꽃 특성화 도서관 화정도서관이 낭독회가 포함된 ‘마이 플라워 스토리: 꽃과의 추억을 기록하다’ 강좌를 운영한다.‘마이 플라워 스토리: 꽃과의 추억을 기록하다(이하 플라워 스토리)’는 화분을 가꾸거나 들꽃과 교감하는 등 개인이 경험한 꽃과 관련된 추억을 공유하고 작품으로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강좌를 운영할 박채란 작가는 데뷔작 ‘국경 없는 마을’, 동화 ‘까매서 안 더워?’, 청소년 소설 ‘목요일, 사이프러스에서’ 등의 작품을 출간했으며 다양한 글쓰기 강연을 이어오고 있다. 박채란 작가의 작품세계
[고양일보] 고양시 꽃 특성화 도서관 화정도서관이 초등학생과 유아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가족 생태․환경 체험 프로그램 「꽃을 피워 색깔을 만들다」를 운영한다.여름방학을 맞은 초등 저학년과 유아를 포함한 2인 가족 20팀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에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꽃을 심고 가꾸는 생태체험과 천연염색을 통해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는 경험을 제공한다.8월 2일에 진행되는 1회차 강의에서는 색을 내는 메리골드와 구절초, 향을 내는 라벤더, 페퍼민트 등의 식물을 심고 꽃과 식물이 주는 다양한 혜택과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알아본다.
[고양일보] 고양시 화정도서관이 오는 7월부터 학부모 대상 진로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녀 진로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다양한 강좌를 줌(ZOOM)을 통한 온라인 강연으로 만나볼 수 있다.7월에는 『혼자 하는 공부의 정석』의 저자이자 ‘재우의 서재’ 대표 한재우 작가를 초청하여 강연을 선보인다. ‘진로설계의 기초: 혼자 공부하는 힘을 키우는 법’이란 주제로 초등 편, 중‧고등 편으로 나눠 강연을 진행한다. 혼자 하는 공부, ‘혼공법’을 통해 원하는 진로를 위해 필수불가결한 공부를 정복해본다.이어서 8월에는 『2022 수능만점
[고양일보] 고양시 화정도서관은 테마강좌 ‘인문학을 권함: 인문편’을 운영하고 있다. 7~8월에는 『그 사람을 당신은 가졌는가』의 저자 전호근 철학자, 『몸에서 자연으로, 마음에서 우주로』의 저자 고미숙 고전평론가를 초청할 예정이다.7월은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해 동양철학에 관한 강연을 진행한 경희대학교 교수이자 철학자인 전호근 교수가 강연에 나선다. ‘삶을 밝혀준 스승과 제자 이야기’라는 주제로 동양철학사에서 서로에게 빛이 되어 준 스승과 제자의 이야기를 들려준다.전호근 교수의 이야기는 ▲행복한 스승과 불행한 스승 ▲서로에게 빛이
[고양일보] 고양시 19개 시립도서관에서 2022년 고양시 민주화운동 기념기간(5.18.~6.12.)에 맞춰 관련도서 북큐레이션 「민주의 그루터기를 평화의 아름드리로」를 5월 10일부터 6월 1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2022년 고양시 민주화운동 기념기간 슬로건이기도 한 「민주의 그루터기를 평화의 아름드리로」 북큐레이션에서는 4․19혁명, 5․18광주민주화운동, 6․10민주화항쟁 등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되새기는 다양한 도서가 전시되며 시립도서관 자료실 내 도서 전시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북큐레이션을 통해
[고양일보] 고양시 도서관센터가 5월부터 자서전 쓰기 프로젝트 「2022 고맙습니다, 내 인생」을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5월 10일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2022 고맙습니다, 내 인생」은 화정(수필)·아람누리(시)·주엽어린이도서관(그림책)에서 어르신의 지난 인생을 돌아보고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보는 자서전 창작 프로그램이다.어르신 자서전 쓰기 프로젝트는 2017년 주엽어린이도서관에서 시작한 이래 3개 도서관에서 6년째 실시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마친 후에는 참여자의 작품을 모아 책으로 출간하고
[고양일보]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는 국내 최초로 ‘시인 입문편’을 발행, 고양시립화정도서관센터 지하 1충 "꽃마루"에서 지난 20일 오후 출판기념회 및 문학포럼을 거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을목 도창회 교수, 천등 이진호 박사, 이정자 시인 등 문학 원로와 고양시의회 이길용 의장, 방재율 경기도의원, 문재호·김보경 고양시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공동 편저자인 김승호 박사는 "체계적인 교육 없이 양산되고 있는 시인들이 등단이라는 과정을 거치지만, 결국은 스스로 자괴감에 빠져 창작활동을 포기하는 등 해마다 시인은 늘어가
[고양일보] 고양시는 지난 24일 고양시립화정도서관에서 ‘독서문화 진흥위원회’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위촉식과 첫 정례회의를 개최했다.독서문화 진흥위원회는 시민의 독서문화 진흥과 확산을 위한 정책 심의·자문 기구로서 ▲ 종합계획의 수립·시행 및 변경 ▲ 진흥사업의 계획, 추진실적 점검 및 평가 ▲ 독서 진흥 관련 모범사례의 수집 및 보급 등의 역할을 한다.고양시 독서문화 진흥위원회는 도서관, 서점, 작가, 예술, 문화 등 각계 전문가와 시의회 의원, 공무원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다. 참여 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시민의 독서문화
[고양일보] 고양시 화정도서관이 독서동아리 활동에 관심 있는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7일부터 매주 화요일 ‘하브루타 독서법’ 강좌를 운영한다.‘하브루타(havruta)’는 두 명이 짝을 지어 서로 논쟁을 통해 진리를 찾는 유대인의 전통적인 토론 교육 방법이다.‘하브루타’를 활용한‘하브루타 독서법’은 단순히 글만 읽는 독서가 아닌 ‘질문’과 ‘대화’를 통해 함께 읽고 이야기하는 방식을 강조한 새로운 독서법이다.고양시는 독서 활동을 통해 도서관을 기반으로 하는 독서동아리의 자립적인 운영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하브루타
[고양일보] 고양시는 ㈜티메카코리아로부터 우리나라 동해를 ‘East Sea’로 단독 표기한 이탈리아 지구본 3개를 기증받았다.이 지구본은 세계 3대 지구본 제작사 중 하나인 이탈리아의 조폴리 지오그라피카(Zoffoli Geographica)가 만든 것으로, 동해 표기가 된 서양 제작 지구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조폴리 지오그라피카는 전 세계 지구본 제작회사 50여개 중 유일하게 ‘동해’ 단독 표기를 하고 있는 곳이다. 2012년 방송된 KBS 특집다큐 ‘동해를 구출하라’에서 이 회사는 1960년대 설립 당시부터 꾸준히 지도전
[고양일보] 고양시 화정도서관이 인문학을 권함: ‘포스트 코로나 사회’ 저자 강연을 운영한다.‘인문학을 권함’은 인문학을 주제로 각 분야 명사를 초빙하여 진행하는 사업으로 이번 강연은 10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포스트 코로나 사회’ 저자 4인을 초청해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포스트 코로나 사회’는 코로나19를 성찰하는 12개의 키워드로 각 분야 12명의 전문가가 함께 집필한 도서로 코로나19로 인하여 앞으로 우리가 어떤 삶을 살게 될지에 대해 정치, 경제, 의학, 사회 등 여러 방면을 폭넓게 다루고 있다.강연
[고양일보] 고양시 도서관센터(소장 유경옥)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9월 독서의 달 이색 이벤트 ‘블라인드 북’과 어린이 ‘책만들기 DIY 키트’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블라인드 북(Blind Book)’은 책 표지를 알 수 없게 포장한 후 겉면에 책과 관련된 키워드만 노출한 책이다.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전시된 블라인드 북의 키워드를 보고 책을 골라 빌려갈 수 있으며, ‘말 잘하고 싶은 사람!’, ‘내 척추 소중해’, ‘DNA매칭’ 등의 키워드와 함께 소설, 교양과학, 경제 등 다양한 분야로 도서관마다 140여
[고양일보] 고양시 화정도서관은 고양시에 거주하는 작가를 소개하는 ‘고양작가서가’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고양작가서가’는 화정도서관이 리모델링하면서 야심차게 준비한 공간으로 분기별 고양시에 거주하는 작가를 선정해 작가에 대해 소개하고 작가의 저서와 소품 등을 전시하고 작가들이 집필한 저서를 모아 놓은 ‘작가의 서재’도 마련돼 있다.고양작가서가는 화정도서관 2층 책이음1 자료실에 마련돼 있으며 평일 9시부터 22시까지, 주말에는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된다.이은진 덕양구도서관과장은 “고양작가서가는 시민들이 고양시의 훌륭한 작가들
[고양일보] 고양시립화정도서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글쓰기 강좌 ‘쓰Go, 퇴Go, 공모전Go!’ 퇴고 집중 과정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강좌는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Zoom’ 프로그램을 활용해 실시간 온라인 강좌로 진행됐다. 강사는 도서관 강의실에서 강의를 하고 수강생들은 본인 집에서 컴퓨터로 강의에 참여했다. 온라인으로 만난 수강생들은 서로 인사도 나누고 채팅으로 강사님에게 질문도 주고받으며 생애 첫 비대면 강좌에 참여했다.도서관 관계자는 “수강생 대다수의 연령대가 40~50대로 Zoom 프로그램에
[미디어고양파주] 도서관에서 자서전 창작 프로젝트 ‘고맙습니다, 내 인생’ 출판기념회 및 출간 책 전시 오프닝 행사를 진행했다.‘고맙습니다, 내 인생’은 바쁘게만 살아왔던 내 인생을 뒤돌아보고 한권의 책으로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으로 60세 이상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화정·아람누리·주엽어린이도서관에서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총 20주에 걸쳐 진행됐다.화정도서관에서는 수필집을, 아람누리도서관에서는 시집을, 주엽어린이도서관에서는 그림책을 제작하는 프로젝트로 책 출판을 마친 어르신들은 총 42명, 60세부터 80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어르신
[미디어고양파주] 시 화정도서관은 오는 11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총 4회에 걸쳐 ‘브랜드 인문학’을 운영한다.아리스토텔레스와 질 들뢰즈에 따르면 내 안에 잠들어 있는 잠재력은 감각이 자극받을 때 능력으로 현실화 된다. 현대 사회에서 브랜드는 감각을 자극하는 ‘메시지’다. 브랜드 취향은 나의 정체성을 이해하고 창의력을 깨우는 하나의 키워드가 되는 것.이번 강연은 ‘브랜드 인문학’의 저자 김동훈 작가가 맡는다. 김동훈 작가는 네이버 오디오클립 인문분야 화제의 방송이었던 ‘별별명언’을 진행했다. 저서로는 ‘별별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덕양구 화정도서관은 오는 25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총 4회에 걸쳐 도서관 지하1층 교양교실에서 인문학 강의 ‘채소의 인문학’을 운영한다.매년 인문학을 권함이라는 시리즈로 인문학 특강을 진행하는 화정도서관은 이번 ‘채소의 인문학’을 주제로 한민족의 오랜 생명줄인 채소의 중요성과 미래 대안음식으로서의 채소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강연은 정혜경(한식진흥재단 이사) 호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맡는다. 정 교수가 지은 책으로는 ‘서울의 음식 문화’, ‘한국 음식 오디세이’, ‘천년 한식 견문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