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송포동 주민자치회(회장 이희재)는 지난 11일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자치회 위원과 주민 등 10여 명과 함께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에 화단을 조성했다. 화단을 조성한 곳은 송포동 도촌마을로 그동안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한 마을 미관 훼손으로 지속적으로 민원이 발생했던 곳이다. 이번 화단조성 사업은 올해 3월 주민자치회에서 실시한 제1회 송포동 주민총회에서 주민이 제안한 도촌마을 화단조성 사업이 주민투표를 통해 자치사업으로 선정돼 실시하게 됐다.마을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화단조성 사업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
[고양일보] 파주시가 군부대 주변지역 지원사업비 약 11억원을 확보하고 군부대 주변지역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다고 22일 밝혔다.이 지원사업비 11억원은 지난 21일 열린 제217회 파주시의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해 최종 확정됐다.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이천리 군부대 주변 도로환경 개선사업 ▲웅담1리 배수로 정비 ▲군부대 주변지역 구거정비 ▲동문1리 마을안길 정비 ▲파평산대대 진입로 정비 ▲웅담1리 마을안길 정비 ▲1사단 신병교육대 화단 조성 등 7개 사업이다.특히, 무건리 사격장으로 많은 불편이 발생되고 있는 법원
[고양일보] 고양실버인력뱅크는 16일 화전도시재생센터와 함께 뚜벅이 마을닥터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화단조성과 반찬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마을화단조성 프로그램은 마을 주민들과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조화 꽃꽂이 화분을 화전역 일대 가드레일에 거치하는 형태로 진행했다. 마을 주민들과 어르신들께 조화 꽃꽂이가 다소 생소하고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플로리스트 강이순 강사를 초빙하여 조화 꽃꽂이의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5주간의 순차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화전역 일대에 거치할 화분을 완성했다.특히 꽃꽂이 교육의 마지막 수업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