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준환 위원(국민의힘, 고양9)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다목적홀에서 ‘2022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를 개최한다.이 정책토론대축제는 CJ라이브시티, 일산테크노밸리, 고양장항공공주택지구의 건립 그리고 재건축·재개발에 의한 도시변화에 따른 상생과 협력방안을 위한 지역토론회이다.이 행사는 경기도·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것으로 정책토론회는 허준 동덕여대 글로벌MICE전공 교수의 주제발표가 30분 정도 있은 이후, 오준환 도의원을 좌장으로 토론이 진행된다.60분 정도 예정
[고양일보] 고양시가 2020년도 경기도 주택행정 평가에서 도내 31개 시․군 중 최우수 자치단체로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용인시, 우수상은 파주시, 장려상은 평택시가 받게 됐다.경기도는 이번 평가에서 전체 시상과는 별도로 지자체 행정수요와 인구 규모를 감안해 3개 그룹으로 나눠 시상했는데 인구 50만 이상(11개 시) 1그룹에서는 화성시가, 인구 20만 이상(11개 시) 2그룹에서는 김포시가, 나머지 3그룹(9개 시․군)에서는 의왕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경기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는 주택행정의 신뢰도 제고 및 행정서비스
[고양일보] #1. 화성에 거주하는 40대 남성 A씨는 뇌병변으로 인한 하반신마비를 겪고 있다. A씨의 고민은 현관문을 혼자 열 수 없어서 바깥출입을 자유롭게 할 수 없는 것이었고, 이로 인해 우울증 약까지 복용하게 됐다. 도는 A씨 집의 현관문을 리모컨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자동스윙도어’로 교체했다. A씨는 “문 하나만 바꿨을 뿐인데 세상과 더 많은 대화를 할 수 있게 됐다”며 만족스러워 했다.#2. 후천적 뇌병변으로 상지관절장애를 갖고 있는 양평에 거주하는 B씨는 화장실을 이용할 때 휠체어를 타고 이동해야 하지만, 욕조로 인
[고양일보] 경기도 군포시 당동 등 도내 5개시 5곳이 낙후지역을 되살리는 도시재생뉴딜사업 대상지로 확정됐다.경기도에 따르면, 정부는 3일 제24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위원장 정세균 국무총리)에서 경기도 5곳을 포함한 광역공모 47곳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했다.선정된 5곳은 ▲우리동네살리기 1곳:평택시(신장동) ▲주거지지원 1곳:오산시(궐동) ▲일반근린 3곳:군포시(당동), 용인시(신갈동), 화성시(사강리) 등이다. 이들 지역에는 총 430억원에 달하는 국비가 지원된다.이에 따라 경기도는 올해 중앙공모 1차에서 2곳,
[고양일보] 파주시는 ’신분당선의 연장을 통한 조리금촌선 건설‘ 경기도 정책토론회가 30일 오후 2시부터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개최됐으며 유튜브로도 생중계됐다.이번 정책토론회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신분당선 서북부연장(용산~삼송) 사업을 통일로 축을 이용해 파주까지 연장하는 가칭 ‘조리금촌선’(삼송~관산~조리·금촌)‘ 건설을 위한 것으로 국토교통부에서 수립중인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 등 서울·경기서북부 교통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디어고양파주] 2023년 말 완공예정인 GTX사업이 첫 단추를 꿰었다. 고양·파주를 비롯한 수도권 주민들은 GTX가 가져다주는 편의, 그리고 안정성에 대한 우려 모두 가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의미 있는 세미나가 27일 한국교통연구원·한국건설기술연구원·국토연구원 주최로 열렸다. ‘GTX가 수도권 국민생활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GTX가 지니고 있는 가장 큰 2가지 이슈, 즉 편의성과 안정성에 대해 정리해보았다. 운정~서울역 20분, 킨텍스~서울역 16분에 주파 GTX의 가장 큰 특징은 ‘속도’다.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는 6일 국회, 경기도, 파주시, 파주시의회, 철도전문가들이 통일한국의 상징인 도라산역에서 모여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의 철도망 구축을 위한 다짐을 결의했다고 밝혔다.이날 도라산역에서 개최된 정책 토론회에는 최종환 파주시장,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손배찬 파주시의장, 홍지선 경기도 철도국장, 철도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통일한국을 준비하는 철도교통 중심도시로서 발전방향을 모색했다.최종환 파주시장은 “파주시는 지리적, 상징적으로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매우 중요한 거점지역인 만큼 미래의 통일한국을 준비하고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