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가 “사업초기 단계부터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대장·홍대선에 덕은역을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대장·홍대선은 현대건설(주)가 제안한 민간투자사업으로 2021년 말 KDI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 국토부는 3월29일부터 4월26일까지 약 1달간 동 사업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를 주민에게 공람하고 있으며, 오는 4월 8일 금요일 10시에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양시를 관통하는 대장·홍대선은 현재 택지개발 완료단계로 입주를 앞둔 덕은지구와 인접해 있어 지구 내에
[고양일보] 고양시가 민간자원 및 재능기부 등을 활용해 저소득 소외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2022년도 ‘G-하우징(housing)’ 사업을 실시한다.‘G-하우징’은 민간자원 및 재능기부를 통해 차상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거실, 화장실, 부엌 등에 개·보수를 지원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집수리 사업이다.시는 올해 주거 환경이 열악한 중위소득 70%이하 가구를 선정하고 ㈜지우신호, ㈜GS건설, ㈜중흥토건, ㈜서광이에프,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 ㈜현대건설, ㈜대방건설, ㈜디엘이앤씨의 지원 및 재능기부를 받아 주
[고양일보]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 공사와 관련 있는 현대건설 협력업체인 인창개발이 한 언론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해 그 배경에 의혹이 일고 있다.지난 5월 13일 현대건설 협력 부동산개발업체인 인창개발은 서울중앙지법에 장외주식 전문 인터넷신문 프리스탁뉴스 이정형 발행인을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로 3천만원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고양시 가좌마을 주민들이 지난 4월 30일 파주시청과 윤후덕 국회의원(파주갑 더불어민주당) 사무실 앞에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의 3호선 연장안에 항의하는 시위를 했다.이날 시위에서 가좌마을주민연
[고양일보] 파주시는 지난달 25일 파주시청 대회의실에서 현대건설과 지하철 3호선(일산선) 파주연장과 역세권 개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최종환 파주시장, 현대건설 정진행 부회장을 비롯해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장, 경기도의회 조성환·손희정·김경일·이진·오지혜 의원이 참석했으며, 협약내용은 지하철 3호선(일산선) 파주연장과 역세권 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다.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사업은 2016년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 후 지지부진하다
[고양일보]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7월 15일 서창~김포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과 오산~용인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각각 지정한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는 우선협상대상자 측과 각각 협상단을 구성하여, 오는 8월부터 실시협약 체결을 위한 협상에 착수할 예정이다.협상에서는, 두 사업 모두 2단계 평가 시 경쟁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점을 고려해 제안된 사업비・운영비・교통수요의 적정성 등을 보다 면밀히 검증할 예정이며, 특히, 장거리 대심도 지하터널을 포함된 사업인 만큼, 시공
[미디어고양파주] 삼송역 인근의 한 주거용오피스텔(아파텔) 입주예정자들이 19일 고양시청을 방문해 건물이 분양 당시 홍보한대로 시공되지 않았다며 고양시가 준공허가를 내리지 말 것을 주장했다. 이날 시청을 방문한 약 30명의 입주예정자들은 “분양과 시공이 하늘과 땅차이!, 모델과 설계가 하늘과 땅차이!”라는 구호를 외쳤다. 당초 건설사의 계획대로라면 오는 28일 준공과 함께 입주가 이뤄져야 하지만, 주민들은 4개동 총 976세대의 이 아파텔에 대해 부실시공으로 인해 입주거부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들 주민들은 준공허가권을 가진 고양시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는 5일 의정부 소재 한국도로공사 김포양주건설사업단을 항의 방문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에 자유로IC는 반드시 설치되어야 한다”는 성명서를 전달하고 김포~파주 구간에 자유로IC 설치 반영을 강하게 촉구했다.파주시의회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성명서 낭독을 통해 “2017년 7월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가 2공구 턴키발주시 자유로 접근성 개선을 위해 자유로IC 설치 방안을 기술제안토록 공고문에 명시 하겠다고 약속해 놓고 이제 와서 자유로IC 설치 계획이 없는 현대건설을 선정 한다면 국민이 어떻게 정
[미디어고양파주] 최종환 파주시장이 창릉 3기 신도시 발표와 관련해 지역 교통현안 챙기기에 적극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 시장은 3일 청와대를 방문해 강기정 정무수석과 김우영 자치발전비서관을 만나 최근 정부의 창릉 3기 신도시 지정으로 2기 신도시인 운정신도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설명하며 파주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최 시장이 청와대 수석과 비서관을 만나 건의한 지역현안은 창릉 3기 신도시 이전에 이뤄져야 할 광역 교통망 개선책으로 크게 3가지다. ▲서울 지하철 3호선의 파주 연장을 위한 예비 타
[미디어고양파주] 현대건설은 8월 중,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 도시지원시설 S4-2,3블록에 2천513실의 대규모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을 분양한다.‘스칸센(Skansen)’이란 단지명은 스웨덴 스톡홀롬에 위치한 세계 최초, 유럽 최대 규모 야외 박물관의 명칭으로,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또한 다양한 커뮤니티를 도입해 북유럽풍의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한다는 상징성을 담았다.단지는 2개의 블록으로 구성되며 ▲2블록 지하 4층~지상 25층 1,381실 ▲3블록 지하 4층~지상 24층 1,132실로 전체 2,513실로 구성된
규정지킨 회계법인은 웃돈주고 계약해지...사장 연임에 영향미쳤나 킨텍스가 2016년 외부회계감사를 받으면서 재무제표를 왜곡하고 회계감사에도 부적절한 영향력을 행사해 적자상태를 흑자로 허위 공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고양시 감사를 통해 드러난 사실인데, 시 감사부서는 결과보고서를 1월 11일에야 공개했다. 해당 보고서는 감사원에 이어 수감기관인 킨텍스에도 12월 모두 전달된 상태다. 이 보고서를 살펴보니 20여가지의 지적사항들이 담겼다. 세간에 떠돌던 킨텍스 관련 의혹 상당부분도 확인됐다. 무엇보다 킨
현대건설이 민자사업자로 참여하고 있는 대곡-소사 복선전철 공사 구간 진출입 농로에 대한 덕양구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공사차량 진입이 많아지자 인근 농가 등 주민들 불편이 늘어나고 있어서다. 주민들은 공사장 대형차량 운행으로 차량통행에 위험이 많고, 교통체증이 심하다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과적차량들의 수시 진입으로 농로 균열이 생기고 있어 향후 원상 복구 책임도 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이와 관련 현대건설 관계자는 “우리도 민원을 인지해 1공구 차량 통행량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전체 운행 차량 중에서
지난 8월 20일 일요일 오후5시 40분경, 킨텍스 제2전시장 7번 홀 앞 출입구 근처에서 6세의 남자 아이가 걸어가다가 넘어졌다. 비가 온 당일 천장에서 빗물이 떨어진 것을 미쳐 알지 못하고 미끄러져 넘어진 것이다. 넘어진 아이의 아버지 류모 씨는 2층 안내데스크를 방문해 항의하면서 필요한 조치 및 보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전시장 바닥이 대리석으로 시공된 탓에 빗물이 고인 것을 육안으로 식별하기 곤란했다.민원인 류 씨에 따르면 “아이가 뛰어가다가 넘어진 것도 아니고 걸어가다 넘어졌다. 민원을 제기한 후에도 사고 현장에서 다른 어린
임홍순 (주)엘투테크 전무이사 인재의 사전적인 의미는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학식이나 능력을 갖춘 사람을 뜻한다.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이란 기업의 목표인 이윤창출과 계속기업 목표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으로서 관련 직무분야에 대한 지식, 기술 및 자격증, 경력, 인맥, 가치관 등을 보유한 사람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삼성그룹의 인재상은 열정, 창의혁신, 인간미, 도덕성을 갖춘 사람을 이상적인 인재상으로 하고 있다. 대한항공의 인재상은 진취적인 성격의 소유자, 국제적인 감각의 소유자, 서비스정신과 올바른 예절의 소유자 및 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