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오는 5월 14일(토), 고양스포츠타운리틀야구장에서‘고양시-허구연 무지개리틀야구단’이 첫 훈련을 시작한다. 허구연 무지개리틀야구단은 고양시 다문화 및 새터민 가정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고 공동체의식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시작됐다.아이들의 훈련을 위해 유명 야구인들이 총출동한다. 코치진은 △단장 허구연(현 KBO 총재) △부단장 김성봉(전 한화이글스 홍보실장) △감독 박용진(전 LG트윈스 2군 감독) △코치 김태민(현 미네소타 트윈스 아시아지역 스카우터) 등으로 전문 야구인들이 아이들의
고양시는 정유년 새해가 얼마 남지 않은 12월 31일 오후 10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과 서울 SK의 심야경기는 올 시즌 최고인 6,083명이 입장해 프로농구 경기도 보고 새해를 함께 맞는 이색 경기로 진행됐다고 2017년 1월 1일 밝혔다. 한국농구연맹(KBL)과 고양 오리온 구단이 함께 진행한 이날 경기는 고양시민들과 함께 신년 카운트다운을 외치고 ▲최성 고양시장과 김영기 KBL 총재의 새해 덕담 ▲‘오메가 포스 크루’ 공연 ▲퓨전 사물놀이 ‘광개토’의 공연 등 풍성한 행사로 진행됐다.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