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경기도가 만19세 이상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가장 불행한 삶을 0점, 가장 행복한 삶을 100점으로 행복 수준을 측정한 결과, 경기도민 행복지수는 100점 만점에 평균 67점인 것으로 나타났다.8일 도에 따르면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48%가 ‘행복하다’는 범주로 볼 수 있는 ‘70점대이상’에 분포했으며, ‘50~60점대’는 36%, ‘행복하지 않다’에 해당되는 ‘50점미만’의 응답자는 16%로 조사됐다.행복수준을 높게 결정하는 요인을 살펴보면 ▲가족관계(75점)가 가장 높았고 ▲정신적 건강(69점) ▲육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