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격한 좌경화의 대한민국과 시민단체문재인 정부는 분명 대한민국을 좌파 일변도로 몰고 가고 있다. 절차와 과정에 따른 법치보다는 민심에 호소하고 군중을 선동하는 광장정치를 우선시하는 인치(人治)를 당연한 것을 받아들이도록 정부와 여당은 유도하고 있다.2017년 대통령 탄핵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소용돌이 이후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대한민국 좌경화를 몸으로 느끼고 있는 국민은 얼마나 될지 모르겠다.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였던 추미애는 당당하게 사회주의식 토지공개념제를 주장하여 개인의 토지 사유를 제한해야 한다고 했다. 우리 경제의 20%
[고양일보] 행동하는시민연대 정연숙 대표가 13일 일산동구청 앞에서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후보 경선 과정에서 대가를 약속하는 각서가 작성되는 등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고양일보] 드디어 어제 MBC '바로간다' (인권사회팀 장인수 기자)에서 지난 10년간 경기도 고양시의 최대복마전으로 군림해왔던 "요진 와이씨티 특혜비리 의혹"이 수면 위에 떠오르게 되었다.내용은 이렇다."한 건설사가 경기도 고양시 백석동 일대에 1조5천억원대 대규모 사업을 진행하면서 시에 학교와 업무용 건물을 기부채납하기로 했는데 지금까지 3년 넘게 기부채납을 이행하라는 대법원의 판결도 무시하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이다.요진건설이 3년 전 완공한 초고층 아파트인 요진 와이씨티는 높이가 59층에 달하고, 6개동
[고양일보] 17일부터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지역구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오후 1시 현재 최성 전 고양시장 (고양시을), 문명순 더불어민주당정책위부의장 겸 더불어민주당 고양시갑 지역위원장(고양시갑), 박종건 고양미래도시연구소소장(고양시을), 박상준 행동하는시민연대대표(고양시을) 등이 고양시덕양구선거관리위원회에 가장 먼저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내년 4월 15일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은 17일부터 내년 3월 25일까지이며 예비후보자는 내년 3월 26일과 27일 다시 정식으로 후보자등록을 해야
[미디어고양파주] 2015년에서 2017년 사이 고양시 대표적인 보수 시민단체로 활동해 온 맑은고양만들기시민연대(맑고연)를 둘러싼 고소사건중 일부 1심 선고결과가 나왔다.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은 지난 10월 4일과 5일 강요죄로 기소된 정연숙씨와 장문정씨에 잇달아 무죄를 선고했다.현재 시민단체 행동하는시민연대 대표를 맡고 있는 정연숙씨는 2017년 당시 맑고연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던 중 당시 조대원 상임대표와 단체운영을 두고 갈등하는 과정에서 조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며 사퇴하지 않을시 비위사실을 정리해 언론에 공개하겠다고 협박한 혐의
지난 4일 본지가 행정안전부 자료를 토대로 보도한 관련 고양시의 재정운용을 비판하는 시민단체 성명서가 나왔다.지역 시민단체 행동하는시민연대(대표 정연숙)는 지난 8일 행안부 재정분석에서 고양시가 전체 '라'등급, 효율성 측면에서는 최하등급인 '마'등급을 받은 것과 관련 2018년 본예산 2조원 시대를 맞은 고양시가 몸집은 비대한데 반해 영양실조에 걸린 것 같은 상태라고 비판했다.시민연대측은 이를 최성 시장의 실정으로 설명하면서 고양시가 부채제로를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