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고양관광문화단지 활성화’를 위한 TF팀 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TF팀 회의는 고양시 및 산하기관, 문화콘텐츠 전문가, CJ라이브시티 관계자 등 약 30여명이 참석하여 CJ라이브시티 조기완공을 위한 현안사항에 대해 민관합동으로 협의를 진행했다.TF 구성으로 건축, 도시계획, 환경, 교통, 문화, 마이스, 관광, 기업지원 등 종합적인 지원협의 체계를 구축하고 인허가 및 운영과제에 대한 사전협의를 유기적으로 진행한다. 또한 종합적으로 관련 법령을 검토하고 건축 현장에 신속히 반영하여 사업추진 속도를
국제 관광네트워크의 장 ‘제2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가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됐다.이번 박람회는 약 130개의 국내 지자체 홍보관과 뷰티, 의료, 식품, 체험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해 500여 개의 부스로 채워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다.방문객들은 한 자리에서 국내 지자체의 다양한 유명 관광명소와 축제, 문화, 생태 등의 정보와 해외국가의 참여로 해외 관광관에서는 중국, 인도, 나이지리아 등의 해외관광 정보도 얻을 수 있다.
고양시(시장 최성)가 지난 19일 고양일산 테크노밸리에 대규모 무슬림 할랄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라는 한국경제 보도와 관련, 이는 이슬람 관광시장을 겨냥한 아이디어 차원으로 추진단 내부에서 검토된 사항이며 전면 백지화했다고 23일 해명자료를 내놨다. 해명자료에서 시는 현 지역여건과 시민정서 등을 감안할 때 현재 및 향후에도 할랄타운에 대한 추진계획은 없다고 강조하고, ‘고양일산 테크노밸리는 최첨단 4차 산업의 집적지로 조성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최초 보도 4일만의 해명이다. 지자체가 언론보도에 공식적 해명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의 6차산업화 우수 경영체 발굴을 위해 매월 ”이달의 6차 산업인(人)“을 선정하고 있는 가운데 2월의 6차 산업인으로 경북 의성 ㈜한국애플리즈 한임섭 대표(64세)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애플리즈는 이 지역의 특산물인 사과를 이용하여 한국 전통 옹기독에서 7년간 숙성시킨 “주지몽” 등 6종의 와인과 더불어 사과, 복숭아 등 6가지 과일을 이용한 과실주를 생산하고 있으며,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해외에도 한국의 사과와인을 알리는 등 6차 산업의 우수사례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