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경기도의회 정대운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이 제34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성폭력피해자를 지원하는 해바라기 센터 지원 및 종사자 처우개선, 작은 도서관 손소독기 설치, 노후된 어린이집 CCTV교체,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 재검토, 광명시흥 특별관리지역 내 취락지구 개발 등에 대해 질의했다. 정 의원은 또 경기남부 평택, 안성 등 지역에 거주하는 성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한 해바라기센터 추가 설립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해바라기센터는 성폭력·가정폭력 등 피해자에 대해서 365일 24시간
[고양일보]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상래)는 12일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에서 '범죄피해자 통합지원네트워크 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상래 이사장을 비롯해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 김관정 지청장, 이준식 차장검사, 정우식 부장검사, 고양시 명재성 복지여성국장, 파주시 김영준 자치행정과장, 협력기관 관계자, 협의체 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범지피해자 통합지원네트워크 협의체'는 범죄피해자를 위한 원스톱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16개 유관기관과 고양시·파주시가 함께하
"검찰내 진상조사위 구성, 가해자 처벌해야" 서지현 검사의 JTBC 인터뷰로 촉발된 검찰내 성폭력과 이에 대한 미투(Me Too) 캠페인이 고양시에서도 이어졌다.고양파주여성민우회 등 고양, 파주, 김포지역 여성단체들은 2월 1일 오전 11시 장항동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검찰이 젠더관점을 가진 인사들로 진상조사위를 구성, 조직내 성추행과 성폭력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가해자와 책임자에 대한 처벌도 요구했다. 고정희 고양파주여성민우회 부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