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덕양구보건소가 한센병 조기발견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 대상 ‘피부질환 무료진료’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무료 진료는 한국한센복지협회 경기인천지부와 연계하여 진행됐다. 이날 협회 소속 피부 전문 의료진이 무좀, 습진, 가려움증 등의 피부질환을 호소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피부과 질환 진료와 처방을 실시했다.동시에 여름철 유행하는 말라리아, 쯔쯔가무시 등 매개체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함께 이루어졌다.보건소 관계자는“피부질환 무료진료를 통해 한센병 신규환자를 발굴하고 피부질환으로 어려움을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가 지난 29일 코로나19로 중단된 ‘지역주민을 위한 한센병 관련 무료상담’을 재개했다.이날 한국한센복지협회 이동진료반이 한센병의 조기발견과 적기치료, 후유증 예방을 위해 무좀, 습진 등 한센병 증상 관련 피부질환 및 기타 증상에 대한 상담과 교육을 무료로 제공했다.한센병은 피부 및 말초신경계 점막에 침범해 조직을 변형시키는 만성감염성 질환이다.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는 경우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장애를 남길 수 있지만 조기에 진단해 치료하면 감염의 우려도 없고 완치될 때까지 국가에서 무료로
[고양일보] 고양시 3개구 보건소가 한국한센복지협회 경기인천지부와 연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피부질환 무료진료를 실시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한센병 조기발견사업의 일환으로 보건소와 한국한센복지협회와 협업하여 진행된다. 피부과 전문의가 보건소로 방문해 여름철에 자주 발생하는 무좀, 습진, 가려움증 등 피부질환에 대한 진료 및 처방을 실시한다.무료 진료는 고양시 3개구 각 보건소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각각 일산서구보건소는 6월 29일, 일산동구보건소는 7월 14일, 덕양구보건소는 7월 22일에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이뤄진다.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가 5월 25일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재가한센인을 위한 무료이동진료를 재개했다.이날 한센인 피부질환 치료 및 후유증 예방을 위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한센병연구소 의료진이 방문 진료를 진행했다. 의료진은 한센인 15명의 피부질환 및 기타 질환에 대한 상담과 함께 증상에 맞는 피부약, 진통제 등을 현장에서 처방했다.한센병은 피부 및 말초신경계 점막에 침범해 조직을 변형시키는 만성감염성 질환으로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는 경우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장애를 남길 수 있지만 조기에 진단해 치료하면
[고양일보] 고양시보건소와 한센복지협회 경기‧인천지부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센병 조기발견을 위한 피부검진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검진은 여름철에 자주 발생할 수 있는 무좀, 습진, 가려움증 등 피부질환에 대한 진료와 처방이 이루어진다.일산동구보건소는 2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일산동구보건소 1층 건강누리실에서, 일산서구보건소는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일산서구보건소 1층 ‘검진실’에서, 덕양구보건소는 2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층 다목적교육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 19
국립암센터에 근무하던 신해림 박사를 많은 사람들은 기억하고 있었다. 여성의 신분으로 생명을 구하는 한국의 의술을 아시아 여러 국가에 전파하는 국립암센터의 최전선에서 활약하던 주인공. 그녀는 필리핀에 본부를 둔 세계보건기구 아시아태평양지역사무처(WHO WPRO) 파견관으로 활약하다가 지금은 WHO로 그 소속을 옮겨 한국과 암연구 및 치료 국제협력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WHO가 어떤 조직인가?고 이종욱 박사가 사무총장직을 수행하다 작고하셨던 바로 그 조직인 세계보건기구. 고 이종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