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자활근로 대상자 지원 범위와 종류를 넓히고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고양뚝딱’ 지원 대상자를 만65세 이상 장애인연금 대상자까지 확대하고 지난해 개소한 지역자활센터 덕양 분소를 중심으로 교육, 상담 등 사례관리를 강화하는 등 저소득층의 맟춤형 자립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취약계층 생활밀착형 서비스 ‘생활복지119사업 고양뚝딱’고양시는 올해 취약계층을 찾아가 주거 불편사항을 해결해주는 생활복지119 사업 ‘고양뚝딱’을 만65세 이상 장애인연금 대상자까지 지원
[고양일보] 한준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시[을])이 16일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하는 ‘제21대 국회 3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대한민국 헌정대상’은 법률소비자연맹이 국회 3차년도(2022년 5월부터 2023년 5월까지)의 국회 의정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됐다.평가항목은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률, ▲법안표결 참여도(법안투표), ▲통과된 대표법안발의 성적과 법안통과율, ▲통과공동발의 성적, ▲국정감사 현장출석,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예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1동 단우물 키즈스쿨 어린이집(원장 박명주)은 지난 11일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102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어린이집에서 개최한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관내 한부모가족 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그 외 바자회에서 판매 후 남은 물품 10박스는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했다. 박명주 원장은 “원아들과 함께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을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을 배우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최숙 일
[고양일보] 일산서구 주엽2동 행정복지센터는 6월 24일 사임당실버케어(대표 주은석)에서 저소득 한부모가족 85가구에 전달할 주방용품(310만 원 상당 프라이팬 세트)을 지원받았다고 전했다.주방용품 지원은 경제활동과 자녀 양육 및 교육을 혼자 책임져야 하는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경제적·심리적 부담감을 덜기 위해 실시됐다.사임당실버케어는 지난 2019년 5월 동행정복지센터와 복지나눔 협약을 맺고 선풍기, 전기매트와 같은 냉난방용품과 유동식 등을 매년 정기적으로 후원해 관내 저소득층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주엽2동
[고양일보] 고양시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역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조건부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집수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올해로 4년째에 접어드는 도시재생지역 내 집수리 지원사업은 고양시와 고양시농협,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가 업무협약을 맺어 실시한다. 시는 2019년 32가구, 2020년 56가구, 2021년에는 47가구에게 집수리를 실시했다.집수리는 도배, 장판, 싱크대, 화장실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단열, 냉방기 설치 등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공사를 실시하며 2021년부터 지붕공사를 추가해 실시한다.올해
[고양일보] 고양시가 생활복지119사업 ‘고양뚝딱’의 시범 운영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올해 1분기에 취약계층 90가구가 서비스를 신청해 조명 교체, 배관수리, 단열재 부착, 방역・청소 등의 서비스가 200여건 이상 이루어졌다.생활복지119사업 ‘고양뚝딱’은 생활 속 작은 집수리도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의 생활불편을 해결해주는 생활밀착형 사업이다.고양뚝딱은 서비스 1회당 50만원 이내로 가구당 연3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소규모 생활수리는 집 보수 및 관리 경험이 있는 고
[고양일보] 지난 13일 고양시는 시청 문예회관에서 100만 고양특례시 출범선포식을 갖고 시민들과 함께 축하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이길용 고양시의회의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도의원, 고양시민 등 약 120여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에 앞서 ‘고양특례시청’ 및 ‘고양특례시의회’ 표지석 제막식도 가졌다.김부겸 국무총리,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도 영상으로 축하인사를 건넸다.이재준 고양시장은 “그동안 고양시는 인구 100만명의 광역급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기초자치단체라는 한계로 인해 역
[고양일보] 여성친화도시 8년 차로 접어든 고양시. 2014년 여성친화도시로 처음 지정된 이후 2019년 2단계로 재지정되면서 명실상부 여성친화도시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과 발전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함께 참여하고, 그 혜택이 고루 돌아가 여성의 역량 강화, 안전과 돌봄 등을 구현하는 도시를 말한다. 여성뿐만 아니라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며 다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 공동체를 만든다.이재준 고양시장은 “여성친화도시는 단순한 이름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책임과 약속인 만큼 체감할
[고양일보] 고양시에 띄운 ‘이재준 시장 호(號)’ 민선7기가 세 돌을 맞이했다.현재 고양시 인구는 109만. 100만 인구 기초자치단체는 전국 228개 중 고양시 포함 네 곳뿐이다.이재준 시장은 “3년 전 고양시장으로 취임하면서부터 시정의 중심에 늘 ‘사람’을 우선시했다”며 “모든 일을 펼침에 있어 정의와 원칙에 입각하고자 노력해왔다”고 지난 1일 소회를 밝혔다.이어, “지난 3년을 돌이켜보면, 시민들의 잃어버린 권리와 고양시의 미래 먹거리를 찾아다닌 시간들이었다”며 “코로나19로 지난 1년 6개월간 일상은 멈췄지만, 고양시의 맥
[고양일보] 고양시가 양육비를 지급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돕기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한시적 양육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양육비는 자녀에게 이혼 전과 동일한 수준의 양육환경을 유지하여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점과 부모는 현재 소득이 없더라도 최소한의 자녀 양육비에 대하여 책임을 분담해야 한다는 것이 기본원칙이다.고양시는 지난 8월 11일 전국 지자체 최초로 ‘고양시 한시적 양육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이 조례는 ‘양육비 채무자로부터 양육비를 지급받지 못하여 미성년 자녀의 복리가 위태롭게 될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도덕신)는 ‘대화동 건강한 마을 가꾸기 사업’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제작·나눔 활동을 지난 17일부터 시작했다.이 사업은 경기도에서 주민자치 활성화 시책 개발을 장려하고자 추진하는 도비 지원 사업이다.대화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고양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새담공동체 등 자원봉사자들도 동참해 마스크(3000개)・손소독제(1000개) 등을 제작해 독거노인・한부모가족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배부할 계획이다.도경선 대화동장은 “본인들도 바쁘고 어려운 가운데 기꺼이
[고양일보] 고양시가 7월 23일, ‘공동주택 경비원 인권 증진에 관한 조례안’과 ‘고양시 한시적 양육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사회적 약자를 지켜주고, 시민 복리를 증진하기 위한 2개의 조례안이 시의회에서 가결됐다고 밝혔다.우선 ‘공동주택 경비원 인권 증진에 관한 조례안’은 사회적 약자에 해당하는 공동주택 경비원의 인권 보호와 증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공동주택 관리 주체 등 사용자와 경비원이 상생하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구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휴게실 · 편의시설(화장실, 샤워시설) · 냉난방설비 등 시설개선을 통한 경비원
[고양일보] 경제가 어려운 이때 전세 기간 만료일이 입박한 세입자들은 여러 가지 고민이 많다. 전세보증금을 제때 못 받아 이사를 가지 못할까 걱정이고 혹은 전세로 살고 있는 집이 경매로 넘어가 전세보증금을 떼이지 않을까 걱정이다. 혹여 일이 생겨 전세보증금 회수를 위한 법적 조치를 직접 해야 하는 경우 세입자는 난감하다.이런 세입자들을 위한 금융상품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이 있다. 전세 계약 종료 시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반환해야 하는 전세보증금의 반환을 책임지는 보증상품이다. HUG는 주거복지 증진
[고양일보]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도내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해 ‘기존주택 전세임대주택’ 3,000호를 공급한다. 이 가운데 고양시 공급호수는 320가구이다.경기도시공사의 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은 입주자로 선정된 자가 원하는 주택을 물색하면, 공사가 기존주택의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저렴한 임대료로 재임대하는 제도이다.대상주택은 국민주택규모 85㎡이하 단독, 다가구, 다세대, 연립, 아파트, 주거용 오피스텔이며, 지난해보다 200호 증가된 총 3,000호를 공급한다.가구당 지원한도액은 9000만원으로 입주자부담금 5%를
[미디어고양파주] ‘2019년 고양시 생활과학교실’이 내년 1월 2일 개강한다. 고양시 관내 29개 동 행정복지센터(46개 반)와 24개소 사회복지시설(26개반)에서 운영될 예정이다.‘고양시 생활과학교실’은 공교육의 부족한 과학실험 실습을 뒷받침하고 과학기술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활과학 실험, 체험, 탐구를 통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수업은 주강사, 부강사 2인 1조로 진행되며 이공계 졸업 후 대학·연구원 등에서 강의 및 연구경험이 있는 우수한 강사진이 참여하고 있다. 양질의 수업 콘텐츠와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여성회관이 오는 12월 3일부터 2019년도 제1차 59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59기는 ▲취·창업 자격증 강좌 30개, ▲직업실무 강좌 39개, ▲교양·건강 강좌 66개, ▲토요·야간·노래강좌 등 총 168개 강좌가 개설되며 총 3천7백여 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2019년 1월 7일(월)부터 4월 27일(토)까지 16주 과정으로 진행된다.수강신청은 여성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우선접수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 장애인,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가 관내 저소득 여성 청소년에게 여성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2018 하반기 청소년 건강지원사업’ 2차 접수를 실시한다.시에 따르면 생리대 가격 상승에 따른 저소득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생리대를 지원하고 있으며 1차 접수를 하지 않은 여성 청소년을 위해 2차 접수를 실시한다.지원대상은 2000년부터 2007년 사이 태어난 여성 청소년으로서 본인이나 세대원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또는 법정 차상위계층이거나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아동
[미디어고양파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교육청 및 시군과 협업을 통해 취약계층 결식아동 급식지원 단가를 전국광역자치단체 중 최고 수준인 6천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14일 도에 따르면 2012년 이후 동결된 ‘결식아동 급식지원사업’의 급식단가를 물가상승률 등을 반영해 기존 4,500원에서 6,000원으로 33% 인상한다.도는 최근 경기여성연구원이 제시한 ‘경기도 아동급식 내실화 방안’과 경기도교육청 및 시군 의견을 수렴해 실질적인 급식이 가능하도록 급식단가 인상을 결정했다.이 같은 인상결정에 대해 도는 결식아동은 면역력 약화 및
기초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대상 이용 [미디어고양] 경기도 공용차량 무상공유서비스 ‘행복카셰어’가 28일부터 고양시에도 도입된다. 행복카셰어는 주말이나 공휴일 등에는 사용하지 않는 공용차량을 경기도민이 무상 사용할 수 있는 정책이다. 2016년 5월 처음 시작됐다.경기도내 시군이 명절연휴기간 중 행복카셰어를 임시 운행한 사례는 있지만 주말에도 행복카셰어를 운행하는 시군은 올해 1월 양평군에 이어 고양시가 두 번째다. 도는 지원차량 지역편중 현상 극복을 위해 시·군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고양시 여성회관이 2018년도 제1차 56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오는 12월 4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56기 교육과정은 취·창업 자격증 강좌 30개, 직업실무 강좌 34개, 교양․건강 강좌 67개, 토요·야간·노래강좌 등 총 161개 강좌가 개설되며 3,500여 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2018년 1월 2일부터 4월 21일까지 16주 과정으로 진행된다.수강신청은 여성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수강료 면제자는 12월 4일 9시부터 18시까지 정원의 10% 범위 내에서 1인 1강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