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일산소방서는 2월 6일 본서 서장실에서 인제대학교 신동운 교수를 구급 지도의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신동운 교수는 현재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연천소방서, 동두천소방서, 양주소방서 구급지도의사를 7년 이상 역임했다.신동운 교수는 기존 이정훈 교수(동국대병원)와 함께 2년 동안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구급지도의사’란 병원 전 단계의 119구급 서비스의 전문성 강화와 구급 품질 향상을 위해 ▲현장․이송 단계 구급대원 응급처치 평가 및 자문, ▲구급활동 품질관리, ▲구급대원에 대한 감염관리, ▲구급
[고양일보] 일산소방서(서장 한봉훈) 의용소방대는 지난 15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 출전하여 생활안전분야 2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이번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는 경기북부 내 11개 소방서에서 생활안전분야 5팀, 심폐소생술 7팀이 참가했다.생활안전분야에 『할미, 할부지가 지켜줄게』라는 주제로 손자녀 안전을 위한 조부모 교육을 진행한 김혜민 대원은 “손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이 증가함에 따라 조부모가 영유아의 특성과 안전사고 유형을 알고,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을 명확히 하여 안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지난 24일 9사단, 일산소방서, 일산동부경찰서, 한국예탁결제원 등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 국가중요시설 테러대응 실제훈련을 한국예탁결제원 일산센터에서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2022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유행으로 지난 19년 이후 3년 만에 실시하는 실제훈련이다.훈련은 국가중요시설인 한국예탁결제원 일산센터를 적의 특작부대가 드론을 이용하여 폭탄 자폭 테러를 일으켜, 사상자 발생 및 화재 건물 붕괴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하고
[고양일보] 일산소방서(서장 한봉훈)는 지난 14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서 진행된 2022년 소방기술경연대회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지난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소방학교에서 진행된 소방기술경연대회는 경기북부 11개 소방서에서 73명의 선수가 참가하였으며, 최강소방관·구조·구급·화재·화재조사 등 5개 분야에서 자웅을 겨뤘다.특히 일산소방서는 구조전술, 화재조사 및 최강소방관 분야에 참여하였으며, 3종목 점수를 합산한 결과 종합 4위를 기록하여 장려상을 수상하였다.한봉훈 일산소방서장은 “무더운 날씨속에서도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