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가 2022년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은 경로당 및 동 행정복지센터 등 취약계층 노인이 자주 찾는 자소에 한의사와 보건소 간호사가 방문 한방진료를 실시하는 사업이다. 올해 총 58회 진료가 이뤄졌고 1천여명의 취약계층 노인이 한방진료 서비스와 맞춤 건강 상담을 받았다.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2018년부터 동국대학교일산병원, 일산자생한방병원 등 의료기관과 협약을 맺고 취약계층 노인 대상 가정방문 한방진료를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덕양구보건소가 고양시한의사회와 함께하는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만 65세 이상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우선 선발하여 11월까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은 한의사와 보건소 방문간호사가 요일별로 경로당을 찾아가 일대일 맞춤 건강교육와 혈압, 혈당 검사 및 한방진료를 무료로 실시하는 사업이다.건강주치의는 심뇌혈관질환, 관절염, 노인우울, 소화불량 등 어르신의 건강 상태에 맞춘 진료를 실시하고 어르신의 만성퇴행성질환 자가관리 능력을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27일 고양시한의사회와 고양특례시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을 위한 상호지원과 협력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및 고양시한의사회 이계석 회장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고양시는 사업수행을 위한 지원 대상 및 절차 등 세부사항을, 고양시 한의사회는 한방진료, 한방치료, 건강상담 등을 지원하여 상호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올해 처음 시범 운영되는 ‘고양특례시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은 건강주치의로 지정된 한의사가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고양동, 식사동, 구산동 등 14개동
[고양일보] 고양시 화정1동행정복지센터는 화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고성순)가 지난 6월 16일 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정기회의에는 협의체 위원 11명이 참석했으며, 그간 진행된 특화사업 추진 경과를 확인하고, 고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건강꾸러미 사업’의 세부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위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복지 안전망을 더욱 체계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치매파트너 교육’도 진행했다.황선혜 화정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
[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 화정1동행정복지센터는 화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고성순)에서 지난 12일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한방진료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관내 한의원인 ‘윤제우한의원’과 연계해 한방치료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의료상담 및 물리치료 등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저소득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통해 의료비 부담을 낮추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한방 진료를 받은 어르신은“어깨가 결렸는데 치료를 받으니 한층 나아진 것 같다. 이렇게 돌봐줘서 너무 고맙다”며 크게 감사를 표했다.화정1
양의학은 질병 치료의 중심으로 유지해왔다. 하지만 과학 기술, 통신, 의료정보, 운송수단, 매스 미디어 등의 급진적 발전으로 글로벌화되어 가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더 많은 정보에 익숙한 의료 수요자들은 기존의 의학이 질병 치료에 충분하지 않다고 보고 그 부족함을 보완할 다른 의학에 대한 요구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에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전 세계의 각종 좋은 치료법들을 수용하면서 보완·대체의학이 점차 활성화되는 추세에 있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자료에 의하면, 전 국민 암 환자의 진료비 부담액 중 48.8%를 보완·대체요법에 지출
사회복지법인 우림복지재단(대표 조규남)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4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동국대 한의대와 함께 추자도 주민을 위한 무료 한방진료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국농어촌공사·농림축산식품부 후원을 받아 농어촌 재능기부사업으로 제주시 추자면에서 무료 한방진료 봉사활동 “우리 마을 주치의”사업을 진행하였다.지난 5년간 우림복지재단은 강원도 횡성에서 무료 한방진료 봉사 활동을 해왔다. 올해에는 의료지원이 부족한 낙도 지역 중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39%나 되는 추자도를 선정하여 의료 봉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