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우리나라 국민은 태극기에 대한 느낌은 ‘좋다’고 생각하나, 가구 내 태극기 보유는 점차 줄어들고 있다.한국갤럽이 지난 18일~20일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표본오차: ±3.1%p, 신뢰수준 95%, 응답률 16%), 태극기에 대한 느낌은 '좋다' 91% vs '좋지 않다' 5%로, 가구 내 태극기 보유는 75%(‘83년 87%, ’92년 81%)가 '있다'고 답했다.지난 25일은 6.25전쟁 발발 69주년 되는 날이었다. 더구나 올해는
[미디어고양파주]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방북 길에 오른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8일 오전 9시 50분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했다.공항에는 김정은 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직접 나와 문 대통령 부부를 맞았다.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최룡해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등도 나와 문 대통령을 영접했다.또한, 수많은 평양시민이 인공기와 한반도기를 흔들며 문 대통령 일행을 환영했습니다.문 대통령은 트랩을 내려와 김 위원장과 세번의 포옹과 악수를 나눴다.북한군 의장대의 사열이
평창동계올림픽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공개최 가능성에도 긍정 평가가 1년 전에 비해 높아졌다.한국갤럽이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전국 성인 1,005명에게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 정도를 물은 결과 '관심 많다' 39%, '어느 정도 관심 있다' 32% 등 71%가 '관심 있다'고 답했다. '별로 관심 없다'는 20%, '전혀 관심 없다'는 8%, 그리고 1%는 의견을 유보했다.
리얼미터가 지난 22~24일 조사한 발표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잘 한다’는 59.8%(지난주보다 6.2%p 하락), ‘잘 못한다’는 35.6%(지난주보다 6.3%p 상승)이다. (전국 성인 1509명 상대.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p) 리얼미터는 “남북 단일팀 구성 등 북한의 평창 올림픽 참가와 관련된 논란이 ‘현송월 점검단’ 및 2.8 건군절 열병식 등으로 인해 문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이 2주째 오차범위를 넘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고 분석했다.한편, 한국갤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