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오준환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위원장(국민의힘, 고양9)이 지난 19일(화),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환경ESG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도정활동 우수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오준환 의원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위원장이자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도내 친환경 교통수단 도입 및 하천수질 개선 등을 위한 노력을 적극 기울였으며, 지역구인 고양시에서 환경보호 캠페인과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환경보호 인식 개선에 앞장섰다는 공로를 인정받
[고양일보] 국민의힘 이택수 경기도의원(도시환경위원회)은 지난 3일 경기주택도시공사 고양사업단 대회의실에서 “고양일산테크노밸리”와 “기업성장지원센터”에 대한 전반적인 사업 일정 점검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에는 경기도 도시균형개발과 김홍윤 팀장, 경기주택도시공사 고양사업단 김석조 단장, (사)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이하 '고경연') 이상헌 회장 등이 참석, 김석조 단장으로부터 기업성장센터에 대한 사업 설명과 경기도 도시주택과 첨단도시기획팀장으로부터 일산테크노밸리 사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일산테크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친환경 수질정화 시스템으로 수질 개선에 힘쓴 결과, 한류천(일산동구 장항동) 수질이 2~3등급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8일 전했다.한류천은 상류 우수관에서 유입되는 오염물로 악취 등 수질 관련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하천이다. 특히 올해 3월에는 오수 유입으로 물고기 폐사 및 녹조가 발생해 고양시는 수질 정화를 위해 황토 1톤을 뿌리고 이산화염소 소독을 진행했다.이에 그치지 않고 고양시는 한류천 수질 개선을 위해 다양한 조치를 시행했다. 작년 7월부터는 EM(유용미생물)발효액 약 140톤과 EM흙공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고양관광문화단지 활성화’를 위한 TF팀 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TF팀 회의는 고양시 및 산하기관, 문화콘텐츠 전문가, CJ라이브시티 관계자 등 약 30여명이 참석하여 CJ라이브시티 조기완공을 위한 현안사항에 대해 민관합동으로 협의를 진행했다.TF 구성으로 건축, 도시계획, 환경, 교통, 문화, 마이스, 관광, 기업지원 등 종합적인 지원협의 체계를 구축하고 인허가 및 운영과제에 대한 사전협의를 유기적으로 진행한다. 또한 종합적으로 관련 법령을 검토하고 건축 현장에 신속히 반영하여 사업추진 속도를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한류수변공원에서 하천 정화 활동과 한류천의 왕별꽃 서식지 보호활동을 펼쳤다고 지난 25일 밝혔다.이번 하천정화 활동은 한국수자원 조사기술원에서 자연환경복원 활동으로 했다. 한국수자원 조사기술원은 고양시하천사랑연구회, 고양줌센터와 함께 여름철 하천 수온 상승에 따른 수질 개선 및 악취 저감을 위해 하천에 EM흙공 300여개를 던졌다.EM흙공은 유용미생물 EM용액과 황토를 공 모양으로 만들어 2주 정도 발효한 것이다. 하천에 투여하면 하천 바닥의 오염물을 분해해 수질개선 및 악취제거 효과가 있다.
[고양일보] 고양시의회(의장 김영식)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여 지난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현장확인을 했다.이번 현장확인은 집행부에서 계획‧추진 중인 주요사업 현장 및 기관을 방문하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기 위해 추진되었다.이번 현장확인지는 총 33개소로 ▲기획행정위원회는 평화통일교육전시관, 고양시자치공동체지원센터,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고양도시관리공사, 백마화사랑, 고양시체육회, 김대중대통령사저 기념관, 청취다방, 장미란체육관, 원흥초 평생학습센터 ▲환경경제
[고양일보] 고양시에는 16개의 자전거 코스가 있다. 철책을 걷어낸 자리에는 평화를 여는 길이 생겼고, 공릉천과 창릉천의 물소리를 배경 삼아 바퀴를 굴릴 수도 있다. 경의선을 따라 추억의 라이딩을 즐기거나 행주산성, 호수공원, 킨텍스 등 명소를 가볍게 돌아볼 수도 있다. 코스를 따라 주행하지 않더라도 약 424Km에 달하는 자전거 도로가 고양시 곳곳으로 연결돼 있다. 시는 하천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새로운 자전거 길을 만들고, 이용 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있다.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친환
[고양일보] 고양시가 지난 18일 한류천(수변공원) 수질 및 시설개선 방안에 대하여 관련 부서와 함께 회의를 진행했다.한류천(수변공원)은 상류 우수관의 초기우수 및 불명수 유입, 하천 구간 내 오수 유입 등의 문제로 수질관리가 어려운 하천이다. 시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2021년 ‘한류천 수질개선 시행방향 타당성 검토 용역’을 완료했으며 용역을 토대로 2023년부터 한류천 수질개선 사업 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2023년 하반기부터 ㈜CJ라이브시티가 ‘한류천 친환경 수변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이번 회의에서는 한류
[고양일보] 고양시 수변공원(한류천)에서 독특한 하천 정화 활동이 펼쳐졌다. 지난 16일 고양줌센터, 고양시하천사랑연구회, 한류천을 이용하는 시민이 EM흙공 던지기를 통한 하천정화 활동을 펼친 것이다.EM흙공은 유용미생물 EM용액과 황토를 배합하여 반죽한 것으로 하천 바닥의 오염물을 분해하여 수질개선 및 악취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하천정화 활동을 위해 고양줌센터에서 직접 만든 EM흙공 350여개를 지원하고 한류천에서 생태모니터링 활동을 하고 있는 고양시하천사랑연구회와 한류천을 자주 이용하는 시민 16명이 함께 EM흙공을 던졌다.고
[고양일보] 지난 1월 13일 100만 특례시로 출범한 고양시에는 고양일산테크노밸리, 경기고양방송영상밸리, CJ라이브시티, 킨텍스 제3전시장, 장항공공주택단지, GTX역,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등 굵직한 산업기반시설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양시는 이 사업들을 묶어 ‘미래 자족도시’로 가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도시라는 의미로 ‘to-city 고양이노베이션 허브’ 라는 통합 브랜드 명칭에 담았다. 일하고, 놀고, 경험하고, 삶을 살아가는 도시를 의미한다.이재준 고양시장은 “일산테크노밸리를 비롯해 100만명 인구에 걸맞은
[고양일보] 고양시는 27일 장항동 CJ라이브시티 사업부지에서 열린 CJ라이브시티 아레나 착공 및 비전선포식에서 이재준 고양시장, 신형관 CJ라이브시티 대표이사가 참석해 ‘한류월드 부지 내 문화콘텐츠 메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7일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간 CJ라이브시티 아레나는 실내 2만명, 야외 4만명 이상 수용 가능한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아레나로, 세계 최초 K-팝 전문 공연장이다. 계획 연면적 7만3500㎡ 규모로 2024년 완공예정이다.CJ라이브시티에는 아레나뿐만 아니라 콘텐츠 경험시설, 문화콘텐츠 업무
[고양일보] 심홍순 의원(국민의힘-대화동, 일산3동)은 제247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고양시 마이스산업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시정 질문을 했다. 심홍순 의원은 2014년 개장한 이후 약속한 지원시설이 들어오지 않아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한화아쿠아플라넷’을 예시로 들어 코로나19 시대에 고양시가 마이스산업의 대표지로 앞서가기 위해서 지금까지 방치되었던 한화아쿠아플라넷을 포함한 다른 고양시의 관광시설에 대한 지원 대책과 극복을 위한 정책 개발을 지금이라도 계획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지역경제 침체, 관
[고양일보] 고양시는 장항수로(구 장항천)와 인근 하천환경 개선을 위해 18일부터 20일까지 3일에 걸쳐 대대적인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정화활동에는 고양하천네트워크와 ‘고양 희망알바 600’ 등 160여명이 참여했으며, 일산서구 한류천 합류부에서 일산동구 신평IC까지 약 6.5km 구간에 걸쳐 총 4000ℓ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하천변에 산재한 32.5톤의 임목폐기물도 처리했다.또한 쓰레기 투기를 막기 위한 조치로 무단투기 우려지역 5개소에 무단투기 금지 현수막을 설치하고 무단투기가 가장 극심한 곳 2개소에는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하절기 말라리아 등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관내 취약지역에 대한 민·관·군 합동방역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하절기 무더운 날씨에 야간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오는 9월까지 취약지역 위생해충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민간 4개 업체 4팀, 보건소 2팀, 관내 군부대 1팀과 함께 합동방역을 실시한다.이번 민·관·군 합동방역 활동은 지난 2일 중산동 소개울천을 시작으로 16일 한류천, 30일 도촌천 등 모기 등 해충 발생이 많은 개천, 물웅덩이, 풀숲 등 6개 방역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유충구
[고양일보] CJ라이브시티(대표 김천수)는 27일 일산동구청 대강당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CJ라이브시티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천수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2000kg를 손수 담그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김장김치는 고양시 복지정책과를 통해 지역 내 소외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천수 대표는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며 고양시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맡은 바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한편,
[고양일보] 고양 일산테크노밸리의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이 12월 27일 고시되면서 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향후 추진일정은 2020년 4월 보상 절차에 착수해 하반기 내에 토지보상을 마무리하고, 2020년 말까지 실시계획을 승인받아 2021년 상반기 공사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용지 분양은 2022년 말까지 실시하고 2023년까지 단지조성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그러나 일산테크노밸리가 명실상부한 고양시 산업의 중추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형 자족도시의 중심이 되기 위해서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경쟁력을 갖춘
[고양일보] 고양시와 CJ라이브시티가 고양시 장항동 CJ라이브시티 사업지를 관통하는 한류천 수질을 2등급 수준으로 개선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CJ 사업이 탄력을 받아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고양시는 한류천 수질을 2등급 수준으로 개선하고, CJ라이브시티와 어울리는 친수공간을 조성해 한류천을 세계적인 관광 문화단지로 조성한다는 내용으로 CJ라이브시티와 16일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대규모 문화‧엔터테인먼트 시설을 준비 중인 CJ라이브시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고양시는 3등급 수준으로 논의했던 한류천 수질을 한 단계 더 끌어올
[미디어고양파주] 한국환경운동본부·한국환경청소년단(총재 양광선)은 지난 31일 한류천 인근 안골공원에서 드론환경감시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환경 감시·정화활동에 들어갔다.
한국환경운동본부·한국환경청소년단(총재 양광선)은 지난 31일 한류천 인근 안골공원에서 드론환경감시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환경 감시·정화활동에 들어갔다.‘드론환경감시단’은 환경오염사고 대응과 대규모 개발사업의 환경영향평가 및 수질오염 관리 업무 등에서 광역적인 현장 대응을 위해 감시활동에 드론을 적용함으로써 문제해결 및 환경업무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발대식이 끝나고 한국환경운동본부 회원들과 한국환경청소년단 학생들은 한류천을 따라 이동하면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또한 월드드론교육원 이지호 원장의 드론 강좌도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가 자족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한류월드와 한류천을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라는 주제를 놓고 의견을 나누는 토론회가 2일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주최로 열린 토론회는 원용희‧고은정 도의원, 김미수‧김서현 시의원 등 고양시 의원, 국장급 간부들과 학계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특히 고양시 일산신도시는 분당신도시와 비교되며 시간이 갈수록 자족도시로서의 기능을 잃었다. 자족기능의 필수 요건인 기업과 일자리가 부족했던 탓이다. 한류월드 내 CJ라이브시티, 고양테크노밸리, 고양방송영상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