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파주시는 자유로휴게소부터 임진각에 이르는 구간에 자유로를 이용하는 파주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을 위해 자유로변 환경개선사업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봄철에 꽃을 볼 수 있도록 작년 가을에 꽃양귀비 파종작업을 완료하고 관리를 통해 현재 자유로휴게소에서 첼시아울렛 구간에 양귀비꽃이 개화돼 있어 6월까지 화려한 양귀비 꽃을 볼 수 있다.또한 지난해 자유로휴게소에서 문발IC까지 설치한 10단 꽃 걸이대 2.4km 구간에 봄꽃 패츄니아 꽃매트를 설치했으며, 이 구간은 자동관수 시스템을 구축해 물만 공급해주면 별도
[고양일보] 파주시는 도심권 산림휴양시설 주요 등산로에 대하여 지난 4월 초 착수한 2020년 등산로 정비 사업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등산로 정비사업에는 총 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율곡수목원 도토리길, 박달산, 은봉산 주요 등산로 노선의 시설물 정비를 완료했다.주요 내용으로 목재 데크, 목재 계단 신설, 전망대 난간 정비 등 안전시설물을 정비하고 꽃나무 식재와 평의자 설치, 야자매트 노면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등산을 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시는 여름철 우기에 앞서 서둘러 안전한 등산
[고양일보] 파주시는 2020년 경제림 조성사업으로 35ha, 미세먼지 저감 조림사업으로 5ha의 봄철 조림사업을 완료했다.해당 사업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고 나무심기로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 기반을 구축하는데 목표가 있다.파주시는 올해 4월 초부터 한 달간 국·도비 등 약 2억7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40ha 면적의 조림사업을 추진했다.양질의 목재를 지속적으로 생산·공급하고자 추진하는 경제림 조성사업으로 백합나무, 자작나무, 낙엽송 묘목 등 약 10만5천 본의 나무를 심었고 도시 내·외곽 산림, 생활권 주변 유
[고양일보] 파주시는 마을의 수호신이자 마을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노거수를 발굴해 정비작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노거수(老巨樹)는 나무의 수령이 오래된 나무로 대부분 속이 썩어 있어 그 수령을 정확히 판단하기는 어렵다. 나이 많은 마을 어른들의 구전(口傳)을 통해 수령을 추정하곤 한다.이 나무들은 대개 한 마을의 전설과 사연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존엄성을 지닌 신목(神木) 역할을 한다.파주시 문산읍 내포1리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오래된 느티나무는 마을의 수호신으로써 마을을 지켜주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여겨진다.하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는 오는 3월 20일부터 파주시 파평면 율곡리에 위치한 율곡수목원에서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한다.율곡수목원 산림치유프로그램은 숲속명상, 숲길걷기, 꽃차 나누기, 족욕 등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의 조화와 균형을 되찾는 힐링 체험이 가능하다.프로그램은 가조긍ㄹ 대상으로 하는 가족숲, 일반인 대상의 치유숲, 모든 엄마를 대상으로 하는 엄마활력숲, 60~80대 어르신을 위한 실버숲, 계절 특별프로그램인 ‘노르딕워킹’ 등이 있다.산림치유프로그램은 1일 2회 회당 2시간 이내로 진행된다. 예약 및 이용 문의는 파주시 홈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