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파주시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지난 6일 파주환경순환센터 현대화사업 신속추진을 위해 위·수탁협약을 체결했다.파주시는 파주읍 봉암리에 위치한 파주환경순환센터의 악취 유발시설을 중심으로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인 일일 160톤 규모의 가축분뇨처리시설을 신규 설치할 계획이다.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은 가축분뇨 90톤/일과 음식물쓰레기 70톤/일을 혼합해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시설로 생산된 에너지(가스, 열 등)를 자체 활용하거나 판매할 예정이다.총 485억원 규모의 파주환경순환센터 현대화사업은 지역주민의
[고양일보] 파주시는 광탄면과 적성면 일원에 대한 분류식 하수관로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이 사업은 민선7기 공약사항 ‘광탄면 하수처리구역 확대’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분수리, 신산리, 마장리, 창만리, 방축리, 발랑리 일원에 분류식 하수관로 35.8㎞를 설치해 광탄공공하수처리장으로 발생 하수를 이송·처리할 계획이다.적성면 지역은 주민숙원사업인 두지리 매운탕마을과 구읍리 일원에 분류식 하수관로 3.8㎞를 설치해 적성공공하수처리장으로 이송·처리할 계획이다.해당사업은 환경부 하수도분야 국고보조사업(광탄-2020년 신규사업
[고양일보] 파주시는 파주환경순환센터 현대화 사업과 환경기초시설 신·증설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12일 한국환경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파주시는 음식물처리시설, 가축분뇨처리시설 등 내구연한 초과된 노후 환경기초 시설의 교체 시기 도래와 유입 인구증가로 음식물을 포함한 일반쓰레기가 증가해 이로 인한 환경기초시설 신·증설이 시급한 실정이다.이번 한국환경공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인 485억 규모의 파주환경순환센터 현대화사업을 조기 추진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최종환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친환경차인 전기자동차를 올해 531대를 민간 보급하기로 하고, 오는 17일부터 구매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전기승용자동차는 공고일 2월 12일 전일까지, 전기화물자동차는 공고일 6개월 전까지 고양시에 주소가 등록된 시민, 기업, 법인,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이다.차량별 보급대수는 전기승용자동차 496대, 전기화물자동차 35대이며, 보조금액은 전기승용자동차는 최대 1,320만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2,700만원을 지원한다.이번 보급사업은 차상위 이하 계층이 전기승용자동차 구매시 보조금액
온라인 카페 통해 모인 고양거주 52명 엄마들고양시 불법소각지도 만들고 직접 단속에 정책제안까지타시군 대비 부족한 미세먼지측정소 추가 설치 이끌기도최근에는 책모임 만들어 탈핵·미세먼지 ‘열공중’ 고양시의 미세먼지 대책 수립을 촉구하는 1인 시위가 지난주 고양시청, 이번주에는 고양교육지원청 앞에서 이어졌다. 2주간 1인 시위에 나선 이들은 고양시 미세먼지대책촉구모임(이하 미대모) 소속 엄마들.지난해 네이버 카페 ‘미세먼지대책을촉구합니다’를 통해 구성된 이후 지금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육아와 가사로 바쁜
고양시는 올해 전기자동차 100대를 민간 보급하기로 하고 오는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구매 신청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고 31일 밝혔다.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은 1대당 1900만 원이다. 지원대상은 전기차 구매신청 전일까지 고양시에 주소가 등록된 시민, 기업, 법인, 공공기관, 지방공기업이다. 신청은 업체별 전기차 지정 판매점에서 차량 구매계약 후 구매신청서를 작성해 등본 또는 사업자등록증과 함께 고양시 환경보호과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접수해 결격사유가 없을 시 선정된다. 보급대상 차종은 ▲기아자동차 레이·쏘
고양시는 설 명절을 맞아 출시되는 다양한 선물 상품들에 대해 관내 백화점 및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오는 10일부터 26일까지 포장기준 위반행위를 집중점검 한다고 6일 밝혔다.단속 기준은 상자 내부 전체 부피에서 내용물 부피를 뺀 공간이 일정 기준을 넘지 말아야 한다. 이밖에도 포장횟수, 재질 등 포장기준 준수여부를 집중 점검한다.대상품목은 ▲선물세트 ▲1차식품 ▲제과류 ▲주류 ▲화장품 등의 명절 선물류다. 현장측정 시 포장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인정되는 제품에 대해 제조사로 하여금 한국환경공단 등 전문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