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와 경기도가 2024년까지 일산에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재산)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콘텐츠IP 발굴․육성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재준 고양시장은 10일 경기도청에서 안민석․이용우․홍정민 국회의원, 김경희·최만식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이재준 시장은 “킨텍스3전시장, 테크노밸리, 영상밸리 모든 것을 연결하는 것이 콘텐츠이고, IP
[고양일보] 고양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이번 공모 선정으로 고양시는 국비 109억 8000만원을 지원받아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를 킨텍스 2단계 지원부지에 2024년까지 조성, 운영한다.정부의 이번 고양시 선정 배경은 ▲ 부지조성의 수월성과 ▲ 광역 접근성의 우수성이 핵심이다. 특히 △미래 콘텐츠산업의 중심지 내 위치 △융·복합 미래자원 풍부 △융·복합이 가능한 풍부한 기업 인프라 등 고양시의 우수한 입지 여건이 장점으로 알려졌다.‘콘텐츠
[고양일보] 고양시는 지난 23일 고양시 대표 캐릭터인 ‘고양고양이’가 한국콘텐츠진흥원 본관에서 진행된 ‘제3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수상으로 시상금 300만원과 향후 1년간 맞춤형 홍보 및 라이선싱 참여할 기회를 얻었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아래 ‘진흥원’) 주관인 ‘우리동네 캐릭터 대회’는 올해 3회로 지역·공공 캐릭터를 전 국민에게 알리고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전국 총 100개 기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100% 온라인 대국민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의 대표 캐릭터 ‘고양고양이’가 ‘제3회 우리 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63개 작품 가운데 지역부문 16개 작품 안에 들면서 본선에 진출했다.‘고양고양이’는 일산 신도시로만 알려진 고양시 브랜드를 개선하기 위해 ‘고양’이란 지명에 착안해 만들어졌다.올해 3회째인 ‘우리 동네 캐릭터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역· 공공캐릭터의 대국민 인지도 제고와 활용 독려를 위해 실시하는 콘테스트이다.고양시는 시민의 본선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고양고양이’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제작해, 28일 고
[고양일보] 문화체육관광부와 문체부 산하 공공기관 절반 정도가 장애인 일자리 마련을 위한 제도인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기준(구매액의 1%)을 지키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예지 의원(국민의힘)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 문체부는 지난해 총구매액 4260억원 중 35억5000만원을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에 사용해 구매 실적이 0.83%에 그쳤다. 2017년에는 0.78%, 2018년은 1%로 낮은 수준이다. 법정 의무구매비율(1%
[고양일보] 고양시의 마스코트인 ‘고양고양이’(사진)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제2회 우리동네 캐릭터 축제 및 2019 넥스트 콘텐츠 페어’ 시상식에서 최우수상 캐릭터로 선정됐다. 고양고양이 덕분에 고양시는 상금 500만 원도 받았다.지난 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전국 85개 지역·공공 캐릭터가 참여하고, 예선 및 본선투표 합산,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고양시가 최우수상을 받은 데는 고양시 마스코트 고양고양이가 예선과 본선 합산 2만5264표로 인기투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마스코트 ‘고양고양이’가 ‘제2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예선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역 공공캐릭터의 대국민 인지도를 높이고 활용을 독려하기 위해 실시하는 콘테스트로 올해 2회째를 맞이했다.지난 9월 11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 대국민 온라인 예선투표에서 고양시의 ‘고양고양이’는 13384표를 얻어 출품된 85개 공공캐릭터 중 압도적인 수치로 1위에 선정됐다. 2위는 울산광역시 ‘울산큰애기’가 12473표, 3위는 대한적십자사 ‘나눔이’가 780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역스토리산업 강화를 위한 국책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된 2016 고양 스토리랩의 교육프로그램이 수료식과 함께 고양 스토리 공모전 시상식을 고양신한류홍보관에서 가졌다.2016 고양스토리랩은 67명의 스토리 창작단을 발족하였으며, 약 4개월간의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하였다. 스토리 창작자들의 노력의 결실로 고양시의 원천소재들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가 30편 개발되었다. 또한 11월 30일까지 고양스토리공모전을 통해 77편의 작품들이 모집되었고 보름간의 치열한 심사 속에서 수상작이 결정되었다.이번 스토리 공모전을 통해 대상을
2일 확정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최종안에는 야3당이 합의한 초안에서와 마찬가지로 핵심 쟁점인 '뇌물죄'가 포함됐으며, 세월호 참사에 대한 부실대응으로 헌법이 보장한 국민 생명권 보호 의무를 위반했다는 점도 담겼다.야3당은 탄핵사유에 대해 "박 대통령은 민주주의 원리에 대한 적극적인 위반임과 동시에, 선거를 통해 국민이 부여한 민주적 정당성과 신임에 대한 배신"이라고 밝혔다.야권이 2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을 발의하고 9일 의결을 시도하기로 하면서 의원들을 상대로 탄핵안에 서명을 받는 작업에 착수했다.세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검찰의 중간발표가 나왔다. 특별수사본부장인 ‘검찰의 꽃’이라고 하는 서울중앙지검장 이영렬은 20일 다음과 같이 밝혔다. 하지만 청와대가 검찰의 후속수사를 불응하고 특검수사를 받겠다고 밝혀 국가 법집행의 기본질서에 비추어 커다란 파문이 예상된다.(= 쟁점사항) “지금부터 최순실과 안종범 전 대통령비서실 정책조정수석비서관,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에 대한 현재까지의 수사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오늘 11월 20일 최순실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