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중독 폐해 없는 건강한 고양시’를 목표로 20일 고양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의 개소식이 열렸다. 개소한 지원센터는 일산동구 일산로86 한국중독연구재단 1층에 있다.이 지원센터는 알코올 등 중독관리 체계를 구축해 중독자의 조기 발견·상담·치료·재활 및 사회복귀를 지원한다.오늘 개소식에서는 이재준 고양시장, 유경촌 한국중독연구재단 이사장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소개, 경과보고, 현판식 등을 진행했다.고양시는 2019년 12월 ‘경기도형 알코올 중독관리’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민선7기 공약사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