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전국 최초의 복합 문화‧복지공간 ‘어울림플라자’가 강서구 등촌동 구(舊) 정보화진흥원 자리에 들어선다. 지상 5층~지하 4층(연면적 23,758㎡) 규모로 11일 건물 철거를 시작으로, '24년 2월 문을 열 예정이다. 서울시는 주민 반대로 지연됐던 ‘어울림플라자’ 조성 사업이 30여 차례 넘는 소통 끝에 마침내 4년여 만에 첫발을 내딛게 됐다고 9일 밝혔다. 시는 구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이전한 해당 부지를 '13년 매입해 '16년부터 사업을 구체화했지만 지역주민의
[고양일보] 서울 강서구 백석초 학부모들의 반대로 답보 상태에 놓였던 장애인‧비장애인 복합문화공간인 ‘등촌동 어울림 플라자’가 학부모들의 동의를 얻어 건립 공사가 시작될 전망이다.서울시교육청은 인근 학교 학부모들의 반대로 추진에 차질을 빚던 장애인·비장애인 복합문화공간 ‘등촌동 어울림 플라자’가 주민 동의를 얻어 신축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등촌동 어울림 플라자’는 서울시에서 2015년 강서구 등촌동 소재 한국정보화진흥원 부지에 장애인을 위한 복지시설로 계획했으나, 주민들의 반대에 따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고양일보]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스마트폰, 컴퓨터 등을 활용한 비대면 서비스가 늘어나고 있지만 비대면 시대에서 장애인은 더 불편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최근 국세청 국정감사에서는 여야 가릴 것 없이 장애인 납세 서비스 이용 불편에 대한 질타가 쏟아졌다. 그중 가장 주목을 받은 건 단연 ‘시각장애인의 웹 접근성’에 관한 문제다. 국세청이 추진하는 ‘홈택스 2.0’ 사업은 납세자의 신고·납부 절차를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앞둔 역점 과제이다.비대면 시대가 다가오면서 간편하게 납세하는 홈택스 이용자가 급
[고양일보] 파주시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의 "MEC기반 5G 공공부문 선도적용 공모사업"에 비대면 공공서비스 수요기관으로 선정돼 시민 다중이용 공공시설 18곳에 5G 기반의 인공지능(AI) 얼굴인식, 발열 스크리닝, 자동출입기록 관리 등 비대면 방역 서비스를 구축하게 됐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비대면 방역서비스에 적용하게 될 5G MEC는, 5G의 초저지연을 극대화하여 데이터를 지연 없이 아주 빠르게 송수신할 수 있는 융합기술이다.사업자는 파주시가 수요기관으로 참여한 KT 컨소시엄이 1위로 선정됐으며, 5G, MEC, AI
[고양일보] 국립재활원(원장 이범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문용식)에서 주관하는 디지털 사회혁신센터 사업과의 공동협력을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국립재활원, 한국정보화진흥원, 서울도서관,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희망제작소, sopoong,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연세대학교 i7 메이커스페이스,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을 14일 체결했다. 비대면으로 진행한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디지털 사회혁신 분야와 관련한 1)중장기 계획 수립, 정책 협의, 신규 사업 발굴 2)교육, 지도(코칭), 상담 프로그램 개발
미래창조과학부는 스마트폰 과 의존 위험성에 대한 부모-자녀 간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부모가 과 의존 위험군인 경우, 유ㆍ아동 자녀가 위험군에 속하는 비율이 23.5%, 청소년 자녀가 위험군에 속하는 비율이 36%로 높게 조사되었다”고 22일 발표하였다. 이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만3세 이상 69세 이하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자 1만 가구(24,386명)를 대상으로 가구 방문 대인 면접조사를 통하여 실시한 ‘2016년 인터넷 (스마트폰) 과 의존 실태 조사’ 결과이다.전체 스마트폰 과 의 존위험군(고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