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수원시는 오는 10월 개소를 앞두고 있는 ‘다함께돌봄센터’ 4·5호점의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시는 14일 한국자원복지재단(대표 최종혁)과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했으며, 15일에는 꿈자람꿈드리(대표 권정순)와 5호점 협약을 체결했다. 위수탁 기간은 5년이다.다함께돌봄센터 4호점은 영화동행정복지센터(장안구 수성로) 내에, 5호점은 원천주공2단지아파트 주민공동시설(영통구 중부대로) 내에 문을 열 예정이다. 정원은 4호점 39명, 5호점 24명이다.시는 지난 7월 수탁기관 공모를 통해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