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건설 현장에 대한 효율적인 점검 등을 위한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 수도권지사(지사장 김기영)가 고양시 일산서구 건설기술연구원 내 일산청사를 지난 26일 개소했다.국토안전관리원(원장 박영수)은 정부의 건설현장 안전강화 정책에 따라 지난해 12월 10일 한국시설안전공단에서 기관 명칭을 바꾸었다.수도권지사는 건설안전점검실과 운영관리팀 등 2개 조직, 16명의 인원으로 출범했다. 수도권지사는 수도권 서부지역인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고양시, 파주시, 김포시 등을 관할한다.수도권지사는 건설현장 안전사고가 상대적으로 많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이하 KICT)은 6월 8일(금) 고양시 일산 본원 30주년 기념홀에서 “과학기술로 인류사회와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는 ‘KICT 비전 2030’을 선포하였다. 이날은 국립건설시험소 개소 70주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개원 35주년 기념식으로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원광연 이사장을 비롯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관 연구기관장,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 기관장, 건설분야 학·협회장 및 민간 건설사 CEO들이 대거 참석하였다.K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설연) 제 14대 한승헌 원장 취임식이 지난 23일 일산서구 연구원 본관 30주년 기념홀에서 진행됐다.한승헌 신임 원장은 1984년 서울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제23회 기술고등고시에 합격했다. 1999년에는 미국 콜로라도주립대학교에서 해외건설 리스크관리 분야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2001년부터는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관·산·학 분야에 걸쳐 경력을 쌓아 왔다는 것이 건설연의 설명이다.또 한 원장은 연세대 공대 교학부회장, 한국시설안전공단 및 전문건설공제조합 사외이사, 해외건설전문
고양시는 올해 전기자동차 100대를 민간 보급하기로 하고 오는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구매 신청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고 31일 밝혔다.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은 1대당 1900만 원이다. 지원대상은 전기차 구매신청 전일까지 고양시에 주소가 등록된 시민, 기업, 법인, 공공기관, 지방공기업이다. 신청은 업체별 전기차 지정 판매점에서 차량 구매계약 후 구매신청서를 작성해 등본 또는 사업자등록증과 함께 고양시 환경보호과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접수해 결격사유가 없을 시 선정된다. 보급대상 차종은 ▲기아자동차 레이·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