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8월 31일(수)부터 9월 2일(금)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2022년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이하 WSCE 2022)’에서 고양 스마트시티 전시관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31일(수) 개막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홍정민 국회의원, 조현숙 고양특례시의회 부의장, 오창희 고양산업진흥원 원장 등 각계 내빈이 고양 스마트시티관을 방문했다.이어 아부다비 첨단교통센터, 이란 정보통신기술부, 주한 퀘백정부 대표부 및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서
[고양일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관내 대중욕장 업소를 지원해온 고양시가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상수도 요금을 감면받는다. 시는 한국수자원공사가시행하는 ‘댐용수·광역상수도 요금감면’을 신청해 상수도 예산을 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은 관내 대중욕장 업소 57곳에 대해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상수도요금 50% 감면을 추진하고 있다.이에 발맞춰 한국수자원공사가 올해 11월까지 지역 내 대중욕장 사업소 등의 소상공인을 지원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댐용수
[고양일보] 고양시가 도로 침하 사고를 예방하고 지하시설물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복구하기 위해 24일 지하시설물을 관리하는 7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양시가 협약을 체결한 지하시설물 관리 7개 유관기관은 한국가스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국가철도공단, 서울도시가스(주), 한국동서발전(주)이다.시는 협약을 통해 지하시설물 통합정보체계 구축을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합동 안전점검 및 훈련을 실시하는 등 지하시설물에 대한 관리 수준을 향상할 계획이다.또한 협약을 통해 시가 총괄 지반 탐사를 시행
[고양일보]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에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 웨이브파크’가 문을 열었다. 높은 파고가 있는 제주, 부산, 양양 등 바다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서핑을 수도권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7일 오후 시흥시 정왕동 소재 시화 멀티테크노밸리(MTV)에 위치한 거북섬에서 열린 준공 기념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임병택 시흥시장, 최삼섭 대원플러스그룹 회장과 함께 조정식 국회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관광명소의 탄생을 축하했다.웨이브파크는 세계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최초 인공 서핑 시설이다. 시흥시와 경기도, 한국수자
[고양일보]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이 90% 이상 완료됐으나, 전체 비정규직 비율은 증가하고 민간영역에서 직고용 후폭풍이 몰아치고 있다.문 정부의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목표 20만5000여명 중에서 ‘전환 완료’된 인원은 18만5000여명(지난 6월 기준)으로 전환목표의 90.4%가 달성됐다.또한, 2017년 7월부터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결정’된 인원은 19만7,000여명으로 전환이 결정됐으나 완료되지 않은 인원까지 포함하면 전환목표의 96% 달성률을 이뤘다.▲2020년 6월 기준 공공부문 정규직
[고양일보] 고양시 주부시정모니터단과 수돗물평가위원회는 28일 고양정수장을 찾아 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방문에는 주부시정모니터단과 수돗물평가위원 30여 명의 참여했으며, 고양정수장은 삼송·지축·원흥지구, 성사1·2동, 고양동, 중산·송산·송포동 등에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는 중요한 정수장이다.고양정수장을 운영하는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염소와 오존 투입을 늘리고 역세척(모래 세척) 주기를 단축해 수돗물 살균을 더욱 강화했다”고 방문단에게 설명했다.현장을 살핀 한 주부시정모니터단원은 “한 사람의 고양시민으로서
[고양일보] 고양시의회(의장 이길용) 후반기 의장단은 안전한 고양시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수도시설 현장과 덕이동 원창폐차장 화재현장을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최근 인근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수돗물 유충 사태로 인한 시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고양정수장 등 주요시설을 돌아보며, 관계자에게 수돗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힘써줄 것과 정수시설 점검으로 유출 발생을 예방해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25일 일산서구 덕이동 원창폐차장 화재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피해상황과 화재 원인을 조사했으며, 현장의 화재 진압 인력들에 대한 감사의
이재준 시장, “수질만큼 중요한 안전은 없어”24시간 수질민원 TF가동, 배수지 17곳 점검
[고양일보]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18일까지 김포본동 행복복지센터와 사우동 아트홀 일대 등 5개 구역 지하 매설 수도관(3.8㎞) 세척작업을 했다.작년 4월경 인천과 서울 등지에서 수돗물 적수(赤水, red water)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적수는 철의 녹 등을 포함하고 있는 적색을 띤 수돗물을 말한다.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김포시는 지난해 12월경 한국수자원공사의 특허 기술인 ‘수도배관 세척 장치 및 이를 이용한 수도 배관 세척 방법’에 대해 특허기술 무상 사용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이번에 해당
[고양일보]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양주수도관리단은 양주시 관내 일부 아파트 세대 수돗물의 검은색 이물질 성분검사 결과 고무패킹재와 같은 성분인 탄화수소가 검출됐다고 10일 밝혔다.지난 6월 3일부터 관내 덕정동, 삼숭동, 고읍동 일부 아파트 세대 수돗물에서 검은색 이물질 가루가 섞여 나오는 사례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총 76건이 접수됐다.양주시와 양주수도관리단은 신속한 원인 파악을 위해 수자원공사 수질관리센터를 통한 수질검사와 외부 중금속 전문검사기관에 이물질 성분검사를 의뢰했다.6월 9일까지의 수질검사 결과, 이물질 발생
[미디어고양파주] 맑은 하천 가꾸기 사업에 봉사하는 자율적인 시민단체들이 모인 조직인 '고양하천네트워크' 소속 2개 단체가 8월 13일 ~15일 오산 한신대에서 열린 ’한국 강의 날‘ 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한국 강의 날의 중심 행사인 ’강살리기 컨테스트‘에서 고양하천네트워크 소속단체인 고양환경단체협의회가 ‘인간과 자연을 아우르다’라는 주제로 지역 거버넌스 조직을 바탕으로 한 하천보전활동 운동에 대해 발표하여 민관거버넌스 최우수 사례에 선정,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이밖에 일산종합사회복지관의 그린나래 가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시민안전·시민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추석 연휴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시는 ▲안전사고 대책, ▲비상진료, ▲쓰레기 관리, ▲교통 소통․수송, ▲총괄 및 공직기강 강화 등 주요 5개 분야 추석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연휴 5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재난상황실에서는 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 대응을 위한 비상연락망 체계를 확립하고 주·야간 각 2명씩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시는 이미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12일까지 20일에 걸쳐 전문가·유관기관과 함께 관내 대형판매시설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2018 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공기업> TOP10 순위에서 10년간 단 한 차례(2011년)를 제외하고는 매해 1위 자리를 수성하던 한국전력공사(18.0%)를 제치고 인천국제공항공사(18.2%)가 사상 첫 1위가 되었다고 지난 3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6월 12일(화)부터 6월 20일(수)까지로 8일간 실시되었으며, 설문참여자는 인크루트와 알바콜 회원 중 전국 대학생 총 1,100명이었다.그림1 하단의 표는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0년간 공기업의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