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학은 질병 치료의 중심으로 유지해왔다. 하지만 과학 기술, 통신, 의료정보, 운송수단, 매스 미디어 등의 급진적 발전으로 글로벌화되어 가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더 많은 정보에 익숙한 의료 수요자들은 기존의 의학이 질병 치료에 충분하지 않다고 보고 그 부족함을 보완할 다른 의학에 대한 요구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에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전 세계의 각종 좋은 치료법들을 수용하면서 보완·대체의학이 점차 활성화되는 추세에 있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자료에 의하면, 전 국민 암 환자의 진료비 부담액 중 48.8%를 보완·대체요법에 지출
[고양일보] 동국대학교 약학대학이 ‘제약바이오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 사업 신규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제약바이오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2012년부터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다학제간 융합 지식·실무(현장) 역량 등을 갖춘 석사급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수행하고 있다.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는 내년도 사업 신규 수행기관으로 동국대학교 약학대학,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연세대학교 약학대학이 선정됐으며, 제약바이오 산업계의 가치사슬별 인력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의약품 개발의 전과정을 체계적으
[고양일보] 국립재활원(원장 이범석)은 23일 ‘보조기기 열린 제작실’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개소식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산업기술 R&D단 박성호 단장, 대한노인재활의학회 박시복 차기회장, 창업진흥원 김광현 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 1층에서 진행되었다.보조기기 열린제작실은 보건복지부 연구개발(R&D)사업인 『노인·장애인 보조기기 연구개발사업(‘20~’23)』의 일환으로 노인·장애인 당사자와 전문가가 함께 보조기기를 개발할 수 있는 제작공간이다. 상시 공모를 통해 선정된 보조기기 필요 사례에 대해
[고양일보] 고양시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이 의료관광 사업을 시작한 2011년도 941명에서 2019년도 6283명으로, 8년 사이에 6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7월 발표한 ‘2019년 외국인환자 유치실적’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를 방문한 외국인 환자는 53,413명으로 전년 대비 15.2% 증가했다. 이 중 고양시의 외국인 환자 수는 6283명으로, 전년(2657명) 대비 136.5%나 증가한 수치이다.고양시에는 외국인 유치 관련 병·의원 29개, 유치업체 31개가 등록돼 있고 종합병원이 6개
[고양일보] 동국대학교일산병원(병원장 이해원)은 가정의학과 ㅍ는 6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9 고령친화산업 정책포럼’에서 고령친화산업 육성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고령친화산업 정책포럼’은 인구 고령화에 따른 대응과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또한 고령친화산업의 미래 이슈와 대응전략을 모색하고 고령친화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한 유공자 포상도 진행됐다.이날 수상을 한 오상우 교수는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미디어고양파주] ㈜스마트메디칼디바이스(대표 문찬곤)가 1일 2018보건산업성과 교류회(이하 교류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교류회는 글로벌 기술사업화 촉진과 국내 보건의료 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에게 표창을 통해 격려하는 행사다.스마트디바이스와 메디칼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는 ㈜스마트메디칼디바이스은 의학전문인력과 공학도가 협력하여 설립한 회사다. 주력제품인 저주파 마사지기 닥터뮤직3는 한국식약처, 미국FDA, 유럽 의료기기 인증을 완료하고
동국대학교일산한방병원(원장 김동일)이 보건복지부 장관 감사패를 수상했다. 시상식은 5월 9일부터 11일까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메디컬코리아 2018 국제 컨퍼런스’에서 진행됐다.이번 수상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한의 진료센터 참가 운영과 관련해 전 세계 기자를 대상으로 침, 부항, 추나요법 등을 시연하고, 취재할 수 있도록 하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의약 홍보사업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지난 평창 동계올림픽에는 동국대학교한방병원을 포함해 전국 총 13개 한방 병·의원 소속 24명의 한의사가
우리나라 청소년(12~18세)의 일평균 당 섭취량(80g)은 세계보건기구 기준(50g) 및 국내 다른 연령에 비해 높고, 특히 탄산음료를 통한 당 섭취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청소년의 당 과잉 섭취의 주요 원인이 되는 단맛 음료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여름철 건강한 음료섭취 방법을 제안하였다. 청소년의 단맛음료 주당 평균 섭취 횟수는 2.8회, 탄산음료는 2.1회이고, 그 섭취량도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